더불어민주당 김윤덕 의원 (전북 전주시갑) 이 8월 코앞으로 다가온 ‘2023 새만금 제 25 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의 성공 개최를 위해 공동조직위원장으로서 16일 뉴욕 스카우트 연맹 대표를 찾아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 김 의원은 “ 미국의 조 바이든 , 포드 , 부시 , 케네디 대통령 등 정재계 , 문화예술계를 막론하고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은 유명 인사들이 스카우트 대원 출신으로 청소년기부터 민주시민으로서의 자질을 향상 시켜왔다 ” 며 “오래전부터 미국은 스카우트 대원 출신이 사회 전반에 지대한 영향을 끼치고 있으며,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가 거리 청소를 실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김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회원 20여명과 함께 전주시 혁신동 기지제 일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전주를 위해 봉사하고, 주변환경도 깨끗하게 하겠다는 참가자들의 바램이 모여 추진됐다고 김 예비후보는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거리 청소는 전주를 더욱 깨끗하고 소중한 지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온스클럽 자원봉사자들과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30일 새벽 발생한 이태원 참사와 관련 깊은 애도를 전했다.김 지사는 이날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오늘 새벽 서울 이태원에서 차마 믿기지 않는 비통하고 참담한 일이 벌어졌다. 이번 참변으로 상상할 수 없는 사상자가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목숨을 잃은 사망자와 고통과 상심을 겪고 계실 가족, 부상자들께 깊은 애도를 전한다”’고 밝혔다.이어 “정부는 오늘부터 11월 5일까지를 국가 애도 기간으로 선포했다. 우리 도도 즉시 조기를 게양하고 사상자들을 애도하고 있다. 충남도 소속 공무원과 시‧군공무원들은 애도기간동
박완주 국회의원(무소속, 전 더불어민주당 소속)이 성비위 혐의로 고소된 사건에 대해 해명은 없이 불특정 다수에게 후원금 요청 문자를 배포해 물의를 빚고 있다.박완주 의원은 지난 2020년 5월 충남 천안시 을지역구 제21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국회의원에 당선됐다. 이후 의정활동을 수행하던 중 최측근으로 알려진 여자 비서로부터 성비위 혐의로 고소돼 언론에서 대서특필했다.사건이 불거진 2022년 4월 더불어민주당은 언론에 당 차원에서 조사를 실시했다고 발표했고 같은 시기에 박완주 의원 제명을 발표했다. 천안시 시민들과 국민들은 더불
김태흠 충남지사가 내포신도시 인구 10만을 위해 고심하고 있다.김 지사는 12일 오전 자신의 SNS를 통해 “인구 10만의 내포신도시 완성을 위해 여러 방안을 구상 중”이라며 말문을 열었다.그는 “우선 덕산온천을 내포신도시에 편입시키도록 관련 부서에 검토를 지시했다”며 “내포신도시 확대와 덕산온천 활성화를 위함”이라고 설명했다.“나인 홀 골프장 조성도 속도를 내도록 살펴보고 있다”고도 했다.또 김 지사는 “대형마트와 간이쇼핑몰이 어우러진 쇼핑센터를 내포신도시에 유치하는 방안도 강구 중”이라고 했으며 “도청사 공원도 탈바꿈시킬 계획”
장동혁(국민의힘 충남 보령시‧서천군)의원은 11일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워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일·휴양연계관광산업의 육성에 관한 사업 추진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관광진흥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 머물면서 일을 병행하는 근무형태를 일컫는다. 장 의원에 따르면 IT기업과 MZ세대 직장인 사이에서 새로운 근무 트랜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으나 원격근무를 위한 IT 인프라가 비교적 갖추어진 호텔과 리조트에 치우쳐 지역 내수 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되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여름휴가를 반납하고 집중호우 대응에 나섰다.수도권에 이어 충남에서도 집중호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리를 비울 수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김 지사는 10일 도청 집무실에서 재난안전실과 소방본부 등 재난안전 관련 실국장에게 집중호우 대비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책을 논의했다.이날 오전 6시 현재 도내 평균 누적 강수량(9∼10일)은 60㎜이며, 10∼11일 도내 강수량은 100∼200㎜, 많은 곳은 300㎜ 이상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도는 4차례에 걸친 상황판단회의를 통해 10일 0시 30분을 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지난 1월 27일 시행된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설익은 법이다. 태생적인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김 지사는 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길영식 경제실장의 ‘중대재해 대응 및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추진’ 관련 보고를 듣고 “(중대재해처벌법이) 현실성이 많이 떨어진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법에 대한 문제점을 이번 용역할 때 정리해서 보고해달라”고 지시했다.계속해서 김 지사는 “도지사 명의로 국회 상임위원들에게 전달하고 국토교통부와 노동부 등에 이 법의 문제점과 앞으로의 방향을 정리해 보낼
민선 8기 김태흠 충남도지사의 공약 중 하나인 ‘대학로 조성’ 사업이 첫 발을 뗀다.도는 천안 안서동 대학가 및 천호지 주변을 청년문화의 중심인 대학로로 조성하기 위한 첫 단계로, 오는 20일까지 ‘안서동 청년문화발굴회(安Young해)’ 참여 청년 1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최종 선정된 청년들은 9월부터 도, 천안시, 전문가들과 함께 내년부터 시행할 활성화 아이디어 발굴, 청년활동공간 의견제시 등 활동을 한다.참여 자격은 안서동 대학로 조성에 관심 있는 19-39세 청년으로 웹자보 정보무늬(QR코드) 및 네이버 설문조사 폼에서
김태흠 충남지사가 오는 16일부터 15개 시·군을 찾아 지역별 발전방향을 모색한다.김 지사는 8일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밝힌 뒤 “도정과 시·군정이 함께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고 설명했다.이어 “16일 금산부터 내달 8일 천안을 마지막으로 지역주도 발전계획을 보고하고 지역별 현안 과제를 논의한다”고 덧붙였다.김 지사는 관련 부서에 “시군방문을 사전에 철저히 준비하고 숙원사업과 예상민원에 대해 면밀한 검토와 적극적인 해결책을 모색하라”고 주문했다.이와 함께 도
김태흠 충남지사가 환황해 해양환경 협력체 구성을 제안했다. 4일 오전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열린 제8회 환황해포럼 개회사를 통해서다.김 지사는 “이번 박람회의 주제처럼 해양의 가치를 재발견할 것이다. 박람회를 시발점으로 서해안권을 한국판 골드코스트(Gold Coast), 즉 국제휴양 레저관광벨트로 구축할 것”이라며 “윤 대통령께서도 박람회에 참석해 충남은 대한민국의 중심이자 환황해 해양경제권의 중심이라고 말했다. 충남이 여는 새로운 해양시대에 정부도 함께할 것을 약속했다”고 강조했다.다만, “현재 환황해지역에는 크고 작은 해
충남도가 정부예산 확보 및 지역 현안 해결을 통한 ‘힘쎈충남’ 완성을 위해 여당이 앞장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하고 나섰다.도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는 3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국민의힘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국민의힘 권성동 원내대표와 성일종 정책위의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협의회는 각 시도 현안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이 자리에서 도는 내년 정부예산 확보 건의 사업 10건과 지역 현안 사업 10건, 국회 처리가 필요한 법률안
민선8기 힘쎈(센) 충남을 표명한 김태흠 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발걸음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취임 초부터 윤석열 대통령과 추경호 경제부총리, 지역 국회의원 등을 차례로 만난 김 지사는 2일 최상대 기획재정부 2차관과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차례로 만나 주요 현안의 정부예산 반영 등을 요청했다.최상대 기재부 2차관에게는 신규 사업 8건과 계속 사업 2건에 대한 정부예산 반영과 예비타당성조사(예타) 통과 및 선정을 건의했다.김 지사가 이날 들고 간 신규 사업은 ▲산업단지 대개조 ▲원산도 해양레포츠센터 조성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국회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달라”고 지시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힘쎈(센) 충남의 ‘힘’은 예산에서 나온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오는 3일 대전시청에서 열리는 국민의힘과 충청권 4개 시·도 예산정책협의회를 거론한 뒤 “의원들에게 국비지원과 국회협조가 필요한 지역현안을 형식적·추상적으로 제시하지 말고 실질적·구체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라”고 주문했다.“8월에는 더욱더 기획재정부와 스킨십 강화해서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여달라”고도 했다.이와 관련 김 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7일 “서해안에 펼쳐진 해양자원을 연계해 ‘한국판 골드코스트(Gold Coast)’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보령머드테마파크 컨벤션관에서 열린 해양머드웰니스 컨퍼런스에서 개회사를 통해 “다양하고 풍부한 해양자원을 활용해 해양웰니스산업을 해양신산업으로 육성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충남은 바다의 고장이다. 1242km에 달하는 해안선이 충남에 분포하고 있다”며 “섬, 해수욕장, 자연경관 등 자연·생태자원이 뛰어나다”고 평가했다.“우리나라 전체 물동량의 약 13%를 처리하는 대산항·당진항
김태흠 충남지사가 서해선 복선전철 (가칭)삽교역사 신설과 관련 “사전에 기재부와 얘기된 부분이 아니다”라고 말했다.김 지사는 26일 오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39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안장헌 의원(민주·아산5)의 긴급현안질문에 이같이 답했다.앞서 김 지사는 지난 18일 실국원장회의에서 “삽교역사 신설에 지방비를 투입하는 것은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다. 삽교역 신설에 논리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 제가 앞장서 이 문제를 풀겠다”고 말한 바 있다.안 의원은 긴급현안질문을 통해 “나라가 책임져야 할 철도를 왜 지방 정부에게 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원은 26일 “대한민국 의병공원이 예산군에 설치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홍성군에서는 그동안 어떤 정책을 펼쳐왔냐”라며 강하게 꾸짖었다.김 의원은 이날 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8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홍성군은 지난 2019년 대한민국의병도시협의회 5대 회장으로 김석환 전 군수가 선출될 만큼 대한민국 의병도시로서의 위상이 높은 곳”이라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관련 부서의 노력이 부족했다”며 “군 특성을 살릴 수 있는 특색있는 국책사업이 진행됨에도 헛발질과 뜬구름을 잡는 정책을 추진해왔다고
충남도가 도민 불편 및 대기 중 감염 위험 방지를 위해 선별진료소에 비대면 검사 대기 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남성연 도 데이터정책관은 2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최근 선별진료소에 대기 줄이 늘어났다는 기사가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이어 “식당을 가면 태블릿에 핸드폰 번호만 입력하고 대기 번호랑 예상 시간을 카톡으로 알려준다. 그리고 내 순서가 임박해 지면 카톡으로 한 번 더 알려주는 서비스가 있다”며 “현재 도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말했다.이를 선별진료소에 적용해 도민들이 장기간 줄을 서지 않고 각자
민선 8기 출범 100일 중점 과제로 ‘탄소중립경제 특별도 선포’를 꺼내든 충남도가 대한민국 수소경제 선도 의지를 안팎에 재천명했다.궁극의 친환경 에너지로 꼽히는 수소의 생태계를 선점함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을 앞당기고, 미래 지속가능한 경제 발전까지 견인한다는 계획이다.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수소산업 육성 특별팀(TF‧이하 수소특별팀) 첫 회의를 개최했다.김태흠 지사와 수소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위원, 도 관련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회의는 ‘충남 수소산업 현황과 추진 과제’ 발제 및 토론, 실무추진단 사
김태흠 충남지사는 25일 “정부의 반도체 초강대국 달성전략에 적극 보조를 맞추겠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지난 21일 정부는 인프라 지원과 세제 혜택, 반도체 아카데미 설립을 통해 5년간 340조원의 기업투자를 견인하겠다는 종합전략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이어 “전략에는 충남이 제안한 5000억 원 규모의 차량용 반도체 기술개발 사업이 포함됐다. 본 사업을 충남에 유치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충남의 주력산업인 디스플레이산업의 경쟁력 강화방안도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