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내 삶이 바뀌는 공약 13호로 요양보호사 위험수당 지급 등 요양보호사 처우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양승조 선거캠프에 따르면 초고령화 시대가 도래하면서 지역사회에서 요양보호사의 역할이 중요해졌다. 그러나 정작 요양보호사들은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인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열악한 근무환경에 더 해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요양보호사들은 위험을 무릅쓰고 어르신들을 돌보고 있는 상황이다.또 2021년부터 법정공휴일제가 실시됐으나 인력충원 없이 대체휴무가 이루어지면서 현장에 남은 요양보호사들은 더
더불어민주당 이재관 천안시장 후보는 24일 선거사무소에서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담당자들과 함께 아동이 바라는 정책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했다.이재관 선거캠프에 따르면 아동이 지방자치단체장에게 바라는 정책은 충남아동보호전문기관 굿네이버스 주관으로 아동 참여 정책 제안을 위한 아동 의견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마련됐다.설문조사 주요 결과는 ‘1위 아동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16%)’ ‘2위 아동 대상 폭력 및 범죄 예방 및 보호 강화(14.9%)’ ‘3위 지역사회 내 아동·청소년 놀이·문화시설 확대(13.3%)’ ‘4위 아동의 건
충남 천안시장 선거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 중인 국민의힘 소속 박상돈(현 천안시장) 후보가 25일 ‘일자리가 넘치는 천안’ 비전 실현 위한 공약을 발표했다. 발표한 공약은 ▲성환종축장 이전 부지에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폭탄 ▲로컬푸드 종합유통센터 건립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한 13개 산업단지 조기 완공 ▲천안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 및 천안아산 KTX역세권 R&D집적지구 조성 등 13개다.먼저 첨단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은 전남 함평군으로의 완전이전이 확정된 성환종축장 부지 약 127만평에 신산업을 선도하는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천안시의원으로 출마하는 주일원 후보가 24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천안시의회 초선과 재선을 거쳐 3선에 도전하는 주일원 후보는 지역구인 쌍용동서 국민의힘 2-나번으로 출정한다. 이날 선거사무소 개소식에는 국민의힘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 성무용 전 천안시장, 이창수 당협위원장, 시의원과 도의원 출마자들, 지지자들과 당원 등 발걸음이 계속됐다. 박상돈 천안시장 후보는 “집권여당인 국민의힘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같이 주도권을 갖고 같이 가는 것이 필연적이기에 사명감을 갖고 우리당 후
양승조 민주당 도지사 후보가 코로나19 격리 해제 후 김태흠 후보의 농지법 위반 의혹을 제기하고 나선데 대해 김태흠 후보측이 네거티브를 중단하고 정책경쟁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김태흠 후보의 정용선 수석대변인은 “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패색이 짙어지자어지간히 다급한 모양”이라며, “네거티브로는 국민의힘 김태흠 후보로 도정을 교체해야 한다는 도민들의 거센 여론을 결코 잠재울 수 없다”고 밝혔다.그는 “양 후보측의 태도는 태풍을 막아보겠다고 부채질하는 격”이라고 빗대 말했다.정 수석대변인은 “도민들이 양승조 후보에게 기대하는 것은 민주당
나소열 더불어민주당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의 유세단이 공룡 인형 옷을 입고 선거 유세에 나섰다.나 후보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학교 앞, 아파트 단지, 볼링장, 전통시장 등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일념으로 선거운동에 임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요즘 날씨가 더워져 선거운동원들이 너무 많이 고생한다”며 “이런 고생이 헛되지 않게 꼭 승리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공룡 유세단과 관련해선 “공룡 인형은 크기와 모양에서 유권자의 눈길을 끌고, 보다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다”며 “힘들긴 하지만 주민들을 만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내 삶이 바뀌는 공약 12호로 충남 농어민수당 지급 확대를 약속했다. 25일 양승조 선거캠프에 따르면 민선 7기에서 농어촌 도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충남 농어민수당 제도를 민선 8기에서 확대·계승하겠다는 계획이다.충남 농어민수당 제도는 민선 7기 양승조 도정의 역점 복지사업 중 하나로서 2019년 전국 최초로 도입됐다. 충남 농어민수당은 농업과 어업의 공익적 기능 유지와 농어가 소득보전을 목표로 하고 있다. 2021년 기준 도내 농어촌 16만 5,000여 가구에 연간 80만원의 농어민수당이
김광신 국민의힘 대전 중구청장 후보 ‘내일’ 캠프가 “더이상 네거티브는 허용하지 않겠다”며 네거티브에 강력 대응을 선언했다.김 후보 ‘내일’ 캠프는 23일 오후 민주당 대전시당이 부동산 세금 납부 문제 등을 거론하며 강도 높게 후보를 비방한 것과 관련해 더 이상의 네거티브는 허용하지 않고 고소 고발 등의 강력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캠프는 “민주당 시당이 대변인 논평을 통해 세금 납부문제 등을 새빨간 거짓말이라고 비방한 것에 대한 부동산 관련 지식이 전혀 없는 문재인 전 정권의 허상을 그대로 드러냈다”고 반박했다.김 후보 측
서철모 국민의힘 대전서구청장 후보 약속캠프가 올바른 정책선거와 사전투표를 독려하는 ‘약속캠페인’에 나섰다.서철모 약속캠프는 24일 “사전투표하고 행복합시다”는 메시지를 담은 유튜브 쇼츠 영상을 제작해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사전투표 합시다’라는 피켓을 들고 사진을 찍는 릴레이 캠페인도 이어나갈 계획이다.영상 속 청년들은 “5월 27일, 28일 사전투표 하시고 행복을 찾아갑시다”, “사전투표는 기호 2번”이라며 캠페인에 참여했다.서 후보는 캠페인 유튜브 영상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홍보하고, 서 후보의 정책 내용이
‘서민 비하 막말 서철모는 서구민에 공개 사과하라’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대전 서구청장 후보 캠프 논평에 국민의힘 서철모 서구청장 후보 캠프가 “재선의 후보가 정치신인 판세에 밀려 꼬투리 잡기에 집중하는 행태가 실로 안쓰럽다”고 반격했다.서철모 약속캠프 배다솜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내고 “장종태 후보는 연목구어 꼬투리 잡기 행태를 멈추고 서구 발전을 위한 정책대결에 집중하라”고 비판했다.특히 ‘어느정도 살고 있기 때문에 부조리에 신경 안 쓸 수 있는 자신감이 있다’는 서 후보의 발언을 ‘말은 돈이 없고 잘 살지 못하는 사람은 부도
오배근 더불어민주당 홍성군수 후보가 고3 학생들에게 100만 원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오 후보는 24일 홍성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은 두가지 홍성지역 현안 문제해결책에 대해 말씀드리겠다”고 포문을 열었다.오 후보는 먼저 사회디딤돌 지원금 1인당 100만 원 지급을 약속했다. “고3 2학기에는 취업이나 대학 진학을 위해 바빠지는 시기다. 비용도 많이 들고 면접을 위한 정장도 필요하다. 수시, 정시 입시를 위한 비용도 상당하다”며 “이런 처지의 980여명의 홍성지역 고3 학생들에게 사회진출을 위해 지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용록 국민의힘 홍성군수 후보가 노인이 행복한 홍성을 만들겠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24일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의 노인은 지금 우리가 누리는 행복의 순간을 만들어 준 고마운 세대”라며 “어르신들이 소외감이 들지 않도록 다양한 분야의 일자리를 확대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이어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가 우리세대를 잘 이끌어 주신 것처럼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변함없이 존경받으실 수 있도록 더 많은 사회 참여의 기회를 만들어 드리겠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현재 47개 분야 2300명에 불과한 노인 일자리를 확대해 희망하는 노인연령에 더
더불어민주당 장종태 서구청장 후보 캠프가 최근 서철모 국민의힘 후보가 TV 토론회에서 한 발언을 놓고 ‘서민 비하 막말’로 규정, 서구민에 공개 사과를 촉구했다.장종태 캠프 천지아 대변인은 24일 논평을 통해 “서철모 국민의힘 후보가 서울과 수도권 등에 실거래가 4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부동산을 가지고 있음에도 정작 자신이 출마한 서구에서는 ‘아들 명의의 전셋집’에 사는 것으로 드러나 비난이 거세다”며 “서구 전세살이를 하면서 서구청장이 되어 서구를 위해 일하겠다고 표를 달라고 있다”고 서두를 열었다. 이어 최근 한 TV 토론회에
충남청년체육지도자 2000명 대표자들이 24일 김태흠 충남도지사 힘쎈캠프를 방문해 ‘김태흠 후보는 충남체육을 살릴 적임자’라며 적극지지 뜻을 밝혔다.이날 충남청년체육지도자들을 만난 김 후보는 “체육 분야에 뛰어난 분들 많은데 특수과목에 교·강사 없어 아쉽다”며 “앞으로 스포츠인 양성하고 사회체육 강사해서 아이 키우는 데 문제없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또 “얼마전 보령 초등학교 배구팀 갔는데 지역에는 중학교 배구팀이 없어 외지로 보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며 “지역 곳곳에서 생활체육이 뿌리내릴 수 있어야
김학민 충남 예산군후 후보는 24일 “예산농업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는 이날 오전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예산농업테크노파크를 운영하겠다”며 제3 공약인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그는 농업기술센터를 생산, 가공, 유통 전문기관인 예산농업테크노파크로 전환해 ▲생산기술개발 ▲부가가치 및 수익 극대화 ▲기능·인력 보완을 도모하겠다고 공약했다.이에 앞서 김 후보는 “농민의 실질적인 소득보장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농민수당 개인당 45만 원으로 상향 ▲필수 농자재 보조금 상향 지원
김학민 충남 예산군수 후보는 24일 “최재구 후보는 횡령전과에 대해 자기가 한 것이 아니라고 변명으로 일관하며 사기에 대해서는 언급하고 있지 않다. 판결문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더불어민주당 김학민 후보는 이날 오전 예산군청 브리핑룸에서 공약 발표를 마치고 관련 질문에 “기사를 통해 최 후보의 캠프에서 답변한 내용을 봤다”며 이같이 답했다.그는 “우선, 군수에 출마하는 공인라면 군민들 앞에 무릎을 꿇고 진심으로 반성해야 한다. 하지만 최 후보는 이미 변명을 했으니 사죄할 기회를 잃어버렸다”고 말했다.이어 “대한민국 법은 그렇게 허술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와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는 24일 충남과 서울간 광역교통망 협력을 위한 상생발전 협약을 체결하고 함께 실천하기로 약속했다.김 후보와 오 후보는 이날 오전 서울시 중구 프레스센터 ‘오썸!캠프’에서 만나 충남 천안-서울간 통학 및 통근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버스(M-버스) 노선을 신설하고, 광역교통 편익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노선)의 천안·아산 연장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두 후보는 또 광역교통의 협력 모델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앙정부에 적극 건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내 삶이 바뀌는 공약 10호로 중증발달장애인 대상 긴급돌봄서비스를 확대하겠다고 발표했다.24일 양승조 선거캠프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천안, 아산, 서산, 당진, 홍성 등 5개 시·군에서 시행 중인 중증발달장애인 긴급돌봄서비스를 내년까지 15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한다는 계획이다.이어 24시간 긴급돌봄서비스 지원체계를 구축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수요자 중심의 돌봄서비스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시·군별로 365일 24시간 돌봄서비스 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장애인자녀를 대신 돌봐줄 사
보령과 서천의 더불어민주당 당원을 포함한 시민 303명이 장동혁 국민의힘 보령·서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지지하고 나섰다.이들은 지난 23일 장동혁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보령서천의 진정한 변화를 촉진시킬 수 있는 유일한 후보는 장동혁”이라며 “장 후보와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 박상모 보령시의원을 지지하겠다”고 밝혔다.장 후보는 “정당보다는 국가와 보령서천의 발전을 먼저 생각하는 선국후당(先國後黨)의 정신으로 고민 끝에 보령서천의 변화를 위한 선택, 미래를 위한 결단을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화답했다.이어 “충청의 아들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내 삶이 바뀌는 공약 8호로 ‘소상공인 소망대출 3무 특례보증’ 추진을 약속했다.양승조 후보는 코로나19로 고통받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빠른 회복을 지원하기 위하여 무이자·무담보·무보증료 소망대출 3무 특례보증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먼저 대출·신용보증기간 2년 동안 소망대출 이자 및 신용보증 수수료를 전액 지원하고 무담보 특례보증도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양승조 후보는 또 시중은행과 충남신용보증재단과 연계하여 업체당 최대 5천만 원의 융자금을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