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19일, 천안시청에서 천안 발전을 위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양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본격적인 법정 선거운동 시작인데, 이런 모습으로 인사드리게 되어 안타깝고 송구스럽다.”며,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지만, 천안시민 여러분께 약속하는 민선 8기 천안지역 공약을 말씀드리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은 양승조 후보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랜선으로 진행되었다.양승조 후보는 미래 중심도시로 나아가기 위한 천안 발전 공약으로 ▲ 종축장 이전부지 ‘천안사이언스 밸리’ 조성 ▲ 천안아
김태흠 국민의 힘 충남도지사 후보의 아산선대위 발대식이 18일 아산시 배방로 소재 선거사무실에서 열렸다.이 자리에서 이진구 전 국회의원은 “언제나 좌고우면하지 않고 직진할 수 있는 김태흠 후보가 충남도지사 후보로 나왔다”며 “이순신 장군의 사즉생 자세로 열심히 뛰는 김태흠 후보에게 뜨거운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김 후보는 “발대식 열기를 보니 선거에서 반드시 이기겠단 생각이 든다”며 “아산의 선대위를 이렇게 따로 꾸린 것은 아산이 그만큼 중요하고, 간절하다는 반증인 만큼 한표라도 더 모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한편, 아
19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는 ‘더 행복한 주택’ 4000호 건립 공약을 포함한 '청년에게 기회를! 청년이 일하는 충남! 청년공약’을 발표했다. 양승조 후보는 먼저 ▲ ‘더 행복한 주택(꿈비채 2.0)’ 4,000호 건립 ▲ 청년 맞춤형 전·월세보증금 이자지원 제도 도입을 통해 청년 주거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 충남청년참여소득 ▲천안안서동 대학가에 대학-청년 문화거리 조성 ▲ 청년일자리 창업 혁신공간 조성, ▲ 청년 신농업인 및 스마트팜 육성 ▲ 충남 ‘청년희망카드’ 확대 ▲ 충남 여성 청소년 보건위생용품 무료 지원
충남지역 국민의힘 후보들이 19일 아산 현충사에서 출정식을 갖고 ‘완전한 정권교체’를 다짐하며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나섰다.후보자들은 한 목소리로 “충남을 대한민국의 핵심, 살기 좋은 충남으로 만들고, 오로지 도민만을 섬길 것을 약속한다”며 승리를 결의했다.먼저 정진석 국회부의장은 “잃어버린 12년, 민주당의 무능한 도정 사슬을 끊어내자”며 “(민주당은) 충남의 아들 윤석열 정부가 제대로 출범하지 못하게 발목을 잡고 있다. 윤석열과 김태흠은 한 배를 탔다. 윤석열-김태흠 대한민국호가 힘차게 발진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자”고 포
최재구 충남 예산군수 후보는 19일 ”농업농촌이 더 이상 소외되지 않도록 농업인에게 힘이 되는 군수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국민의힘 최재구 후보는 이날 세 번째 공약으로 농업공약을 발표하며 “군민과 국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인이 대우받고 농업인의 소득이 보장되는 예산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먼저 최재구 후보는 “농업 발전 없이는 선진국이 될 수 없다“며 ”표심만을 노린 선심성 공약이 아닌 예산군의 성장동력 중 하나인 농업인의 권익 보호와 돈 버는 농업을 통해 농업인에게 힘이 되는 군수가 되겠다“고 말했다.”농업
이병학 충남교육감 후보가 19일 조영종 후보에게 단일화를 제안하고 나섰다.이병학 후보는 이날 오전 천안시청 프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교조 출신 교육감으로 부터의 교육교체를 원한다면 비방이 아닌 서로 힘을 합쳐 충남교육을 바꾸는 단일화 협상에 나오기 바란다"고 말했다.이어 "단일화 하지 않겠다면 끝까지 선의의 경쟁을 해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계속해서 이 후보는 ▲도내 교육장 30% 이상 공모제 임용 ▲점진적 교육장 공모제 확대 ▲도교육청 감사관공모로 외부 인사 영입 ▲무자격 교장공모제(내부형) 점진적 폐지, 공모교장에게 투명
국민의힘 충남 보령시 후보들이 19일 오전 보령 현충탑에서 참배하고 본격적인 유세활동에 나섰다.현충탑에는 장동혁 보령·서천 국회의원 후보와 김동일 보령시장 후보, 편삼범·최광희 보령시 1·2선거구 충남도의원 후보, 기초의원 등 후보자 전원이 참석해 필승을 다짐했다.김동일 후보는 “이번 윤석열-김태흠-장동혁으로 이어지는 환상적인 원팀으로 보령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절호의 기회”라며 “당선되면 4년은 초심으로 돌아가 보령의 미래 100년을 확실히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보령 후보자 전원은 아산현충사로 이동해 현충사에서 참배 후 충남 후
저출산고령화위원회는 18일 오후 충남 아산시 온양제일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양승조 충남도지사 선거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위원회는 보도자료 통해 “지금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가장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겪고 있”다고 진단하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민선 7기 양승조 도정이 ▲임산부 우대금리 통장 ▲임산부 전용창구 ▲임산부 119 구급 서비스 등 출산친화적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고 평가했다. 위원회는 또, 우리나라 최초로 아기수당을 지급하고, 어린이집·사립보육원 무상교육을 실시했다면서 충남의 “다양한 출산친화적 정책들이 대한민국에 널리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도지사 후보가 19일 자정 당 지도부와 함께 천안시 서북구 신불당동 젊음의거리 거리인사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첫 유세 일정을 시작했다.이날 거리 인사에는 김 후보를 비롯해 이준석 당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 김기현 공동선대위원장, 김형동 수석대변인,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도·시의원 후보자들이 참석했다.특히, 당 지도부가 첫 일정으로 충남을 선택했다는 것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충남도지사 선거 승리를 최고 과제로 보고 있다는 뜻을 담고 있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이날 참석자들은 한 목소리로 “충남에서 승리해
국민의힘 충남도의원 후보 공천에서 밀려난 김보희 전 서산시의회 의원(2선)이 국힘을 탈당, 무소속으로 시의원 출마를 선언했다.김 전 도의원 후보는 17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국힘이 발표한 서산시 제2선거구 충남도의원 경선과 관련, 경선 자체가 불공하게 치러진데 대해 실망감을 감출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특히 김 후보는 ”국힘 중앙당을 상대로 서울남부지법에 제출한 공천 결정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 결정을 받았음에도 충남도당 공관위는 진지한 대화나 타협없이 재공고를 통해 해당 선거구에 동일인을 전략 공천했다“고 불
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18일 5.18 광주민주화운동 42주기를 기념하며 “오월 정신을 우리 미래세대에게 온전히 전해지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김지철 충남교육감 후보는 이날 자신의 SNS를 통해 “오월의 정신은 민주주의를 구가하는 오늘 우리 삶 곳곳에 살아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먼저 김지철 후보는 “우리에겐 아직 오월 광주의 인권 유린과 폭력, 살인에 대한 진상 규명과 유가족 명예 회복의 과제가 남아 있다”고 말했다.“진상을 철저하게 조사해 유가족 단 한 분까지 명예를 회복시켜드려야 한다”고도 촉구했다.이어 김 후보는 “아이들이
국민의힘 주일원 천안시의원 후보는 쌍용1, 2, 3동서 삼선에 도전한다고 밝혔다.2010년 첫 당선 이후 2014년 재선에 성공, 이번에 세 번째 당선 위한 발걸음을 시작했다.주일원 천안시의원 후보는 2010년부터 쌍용동을 지역구로 텃밭을 다져온 쌍용동의 터줏대감이다.또 의회에서 뚝심 있고 할 말은 하는 철학과 자기색깔이 분명한 사람으로 정평이 나있다. 게다가 천안시에서 있어지는 여러 사안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보고 지적은 물론 대안까지 제시하는 똑똑한 정치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2017년 청소년 시내버스 요금 150원을
김태흠 국회의원(보령·서천)의 충남지사 도전으로 해당 지역에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가운데 보령·서천을 발전시킬 적임자가 누구인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풍부한 경험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나소열(63) 후보의 ‘노련함이냐’, 재선, 3선까지 할 수 있는 차세대 정치 신인 국민의힘 장동혁(53) 후보의 ‘젊은 패기냐’로 치열한 접전이 예상된다.먼저 다섯 번째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민주당 나소열 후보는 서천 출신으로 공주사대부고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으며 3선 서천군수와 충남도 문화체육부지사, 청와대 자치분권비서관 등을 지냈다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인물론’에 “제가 우위라고 생각한다”며 반박하고 나섰다.김 후보는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공약 발표 기자회견에서 “양승조 후보는 ‘인물론’을 내세우고 있다. 김태흠 후보께서는 어떤 것을 내세울 것인지”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인물론적인 어떤 측면에서 비교가 있다고 얘기하는지 저는 이해가 안된다”고 운을 뗐다.이 대목에서 “인물은 제가 더 낫지 않냐?”라고 가벼운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김 후보는 “양승조 후보는 도지사를 4년을 했다. 그 평가 속에서 인물론 이야기가
김태흠 국민의힘 충남지사 후보가 민선7기 양승조호 도정에 대해 “물에 술 탄 듯 밋밋하다”고 평가하고 “저는 하나 잡으면 제대로 결과물을 내는 사람”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김 후보는 17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비슷한 공약에 대한 기자의 질문에 “충남이 가고자 하는 길에 있어서는 여야가 없기 때문에 70~80% 비슷하다”고 말했다.이어 “그러나 제대로 뛰지 않고 구호 비슷하게 이뤄진 것이지. 제대로 성과물을 낸 것이 없다”며 “도민에게 약속하고 추진할 때 성과를 낼 수 있느냐에서 차이가 있다. 양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 캠프 총괄선대본부장을 맡고 있는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이 “지난 총선에서 모든 여론조사에서 이겼지만, 결과에서 패배했다”며 “흐름은 참고하되 그것을 기준으로 전략을 만들거나 변화가 있지는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앞서 와 은 각각 ㈜이너텍시스템즈와 리얼미터에 의뢰해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전부 김태흠 후보가 약 12%p 격차로 오차범위(±3.1%p) 밖에서 우위를 점했다.특히 방송 3사에서 진행한 여론조사에서도 양승조 후보가 양승조 34.3%, 김태흠 후보가 40
장동혁 국민의힘 국회의원 보궐선거(충남 보령·서천) 후보가 “대통령과 도지사, 시장·군수가 원팀이 된다면 지역발전을 획기적으로 이끌 수 있을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장 후보는 16일 보령시청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충청의 아들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이 됐고 우리 지역에서 3선 국회의원을 했던 김태흠 의원이 도지사에 출마했다”며 이같이 밝혔다.장 후보는“국회의원 한 번 하고 끝낼 정치인이 아닌, 재선‧삼선 할 수 있는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다”며 “그동안 지역에서 오랫동안 다졌던 시장‧군수, 도의원, 시‧군의원 후보들과 함께하면서 (
오는 6월 1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 기초의원 출마자 중에 무투표 당선자가 선출됐다.천안시는 나선거구(중앙동, 일봉동, 신안동)와 아선거구(백석동)로 선출 인원 정수는 각 2명씩이다. 나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이병하 후보와 국민의힘 권오중 후보가, 아선거구는 더불어민주당 김미화 후보와 국민의힘 노종관 후보 등이다. 아산시는 가선거구(선장면, 도고면, 신창면, 온양4동)로 선출 정수 2명에 더불어민주당 명노봉 후보와 국민의힘 이기애 후보 2명만 등록해 무투표 당선됐다.무투표 당선인은 본인은 물론 타인에 대한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 후보는 13일 ‘반값 전기료 추진’ 공약을 발표했다.양승조 후보는 “전국 59개 화력발전소 중 29개가 충남에 있으며, 대한민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충남 도민들은 40년 넘게 초미세먼지, 초고압 송천철탑 등의 고통을 감내해왔다”면서 “이제 충남 도민의 특별한 희생에 특별한 보상이 필요할 때”라고 주장했다.양승조 후보는 특별 보상을 위한 방안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량 확대와 병행하는 ‘반값 전기료 추진’을 공약했다.양승조 후보는 지방세법 제143조에 근거한 ‘화력발전과 관련된 특정시설분 지역자원시설세’를
양승조 충남도지사 후보가 12일 천안시 서북구 쌍용동에서 ‘더 행복캠프’(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개소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 정세균 상임고문(전 국무총리), 이낙연 상임고문(전 국무총리), 윤호중·박지현 공동비대위원장, 충남 강훈식(아산을, 충남도당위원장)·어기구(당진시)·김종민(논산계룡금산)·문진석(천안갑)·이정문(천안병) 의원, 박광온(수원시정)·정필모(비례)·김남국(안산단원을), 캠프 본부장으로 내정된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을 비롯해서 충남의 지자체장 후보, 광역기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