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 김호서 예비후보

김호서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가 거리 청소를 실시하며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사진=선거캠프)
김호서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무소속)가 거리 청소를 실시하며 시민들과 소통에 나섰다(사진=선거캠프)

전북 전주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김호서 예비후보(무소속)가 거리 청소를 실시하며 시민들과의 소통에 나섰다.

김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국제라이온스협회 356-C(전북)지구 회원 20여명과 함께 전주시 혁신동 기지제 일대에 버려져 있는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운동은 전주를 위해 봉사하고, 주변환경도 깨끗하게 하겠다는 참가자들의 바램이 모여 추진됐다고 김 예비후보는 설명했다.

김 예비후보는 “거리 청소는 전주를 더욱 깨끗하고 소중한 지역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라이온스클럽 자원봉사자들과 뜻을 모아 실시했다”며 “계속해서 거리 청소를 하면서 시민들과 소통에 나설 것”이라고 했다.

이날 김 예비후보는 직접 쓰레기봉투와 집게를 들고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시민들로부터 깨끗한 전주 가꾸기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시민들은 김 예비후보에게 “시민들을 위한 정책으로 살기 좋은 전주를 만들어 달라”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김호서 예비후보는 “더 큰 전주 도약을 위해 작은 일부터 시작하며 현장에서의 답을 찾기 위해 시민들과 직접 만나는 선거운동을 꾸준히 펼칠 것”이라며, “깨끗한 선거를 통한 투명한 열린 정책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며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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