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11시 46분쯤 대전시 중구 문창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50대 여성이 얼굴과 양쪽 다리 등에 2도의 화상과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불은 단독주택 53㎡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7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주방 가스레인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11시 52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북수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단독주택 거주자 A씨(67, 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2명이 경상을 입었다.불은 단독주택 1동 110.59㎡ 중 10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4분만에 꺼졌다.경찰은 현장에서 방화 용의자 70대 남성을 검거해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8시 23분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탑곡리 성암대교 인근 국도에서 대형 트랙터 트레일러에 싣은 콤바인이 도로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트레일러를 뒤따르던 그랜저 승용차가 도로에 떨어진 콤바인을 들이받는 2차 사고가 나 운전자 A씨(30대 남성)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국도 당진방향 일부 구간이 1시간 가량 정체를 빚었다.경찰은 커브길에서 트레일러 무게 중심이 한쪽으로 쏠리면서 콤바인이 도로로 떨어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일 오후 2시 37분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의 한 식료품 배달업체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건물 관계자 50대 남성이 다리 부위에 2도의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불은 샌드위치 패널 조립식 건물 66㎡ 중 22㎡ 및 에어컨 등 집기류를 태워 소방서 추산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리튬이온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6시 9분쯤 충남 보령시 명천동 한내로터리 인근 도로에서 보행자 A씨(69, 여)가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4시 16분쯤 충남 태안군 태안읍 인평리에서 A씨(70, 여)가 몰던 싼타페 차량이 5m 높이 도로 아래 밭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싼타페 운전자 A씨가 중상을 입어 천안단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급발진사고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에 앞서 이날 오후 3시 16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안면면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카니발 승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오토바이 운전자 70대 남성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카니발 차량이 중앙선을 넘어 운행하
7일 오후 8시 38분쯤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마을회관 부근 도로변에 주차된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쏘나타 승용차 운전석에서 A씨(62, 남)가 숨진채 발견됐다.불은 쏘나타 차량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7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7일 오후 7시 40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한 식당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남성과 여성이 카니발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지난 달 30일 충남 태안 앞바다 갯벌에서 실종됐던 70대 남성 A씨가 실종 7일만인 6일 전북 군산 해상서 숨진채 발견됐다.7일 태안해경 등에 따르면 A씨는 지난 9월 30일 오후 1시 30분쯤 충남 태안군 고남면 누동리마을 앞바다 갯벌에서 부인 B씨(70대, 여)와 함께 원인을 알수 없는 사고로 실종됐다가 6일 오전 9시 40분쯤 실종사고 현장에서 약 40km 떨어진 군산 연도섬 인근 해상에서 숨져 있는 것을 조업 중이던 어선 선장이 발견, 군산해경에 신고했다.이에 앞서 A씨의 부인 B씨는 실종 2일만인 지난 1일 실종현장 인근
6일 오후 9시 47분쯤 충남 서천군 서면 마량리 한 펜션 2층 객실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펜션 2층 투숙객 A씨(55, 남)가 1층 아래로 뛰어내리다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6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펜션 1동 352㎡ 중 51㎡ 및 집기류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 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일 오후 4시 1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00㎡ 중 1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주택 선반 위에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일 오후 3시 13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에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28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동 39㎡ 및 비료, 사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비닐하우스 인근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일 오후 10시 5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의 한 전기판넬 제작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198㎡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일 낮 10시 43분쯤 충남 공주시 유구읍 유구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단독주택 1동 10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8천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1시 35분쯤 충남 아산시 방축동의 한 25층짜리 아파트 20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A씨(47, 남)가 20층 아래 화단으로 뛰어내려 숨지고 A씨의 부인 B씨가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50여 명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불은 아파트 내부 80㎡ 중 4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 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숨진 방화 용의자 A씨의 유가족을 상대로 정확한 방화 경위를 조사 중이다.
4일 새벽 0시 3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화재 당시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노래방 내부 3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7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4일 오후 3시 55분쯤 충남 청양군 중산리마을 하천에서 물고기를 잡던 A씨(29, 남)가 깊이 2m 물에 빠져 숨졌다.목격자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투망으로 물고기를 잡던 중 갑자기 물속으로 사라져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B씨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25일 오전 1시 5분쯤 대전시 동구 중동의 한 5층짜리 여관 3층 객실에서 불이 나 22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투숙객 2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9명이 긴급 대피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4일 오후 8시 56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쌍암리 한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4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창고 1동 180㎡ 및 지게차 1대가 불에 타고 창고 주변에 주차된 승용차 2대가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4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창고 안에 켜 놓은 모기향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4일 오후 2시 43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읍내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6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72.36㎡ 중 43.42㎡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4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냉장고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