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3시 13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신창리에서 창고용 비닐하우스에 불이 나 28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2동 39㎡ 및 비료, 사료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비닐하우스 인근에 버려진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