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8시 38분쯤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마을회관 부근 도로변에 주차된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쏘나타 승용차 운전석에서 A씨(62, 남)가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쏘나타 차량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7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7일 오후 8시 38분쯤 세종시 전동면 송성리마을회관 부근 도로변에 주차된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쏘나타 승용차 운전석에서 A씨(62, 남)가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쏘나타 차량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7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