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4시 1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신덕리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00㎡ 중 10㎡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선반 위에 켜놓은 촛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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