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40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한 식당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남성과 여성이 카니발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7일 오후 7시 40분쯤 충남 서천군 장항읍 원수리 한 식당 앞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60대 남성과 여성이 카니발 승합차에 치여 숨졌다.
경찰은 승합차 운전자가 도로를 건너던 보행자를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