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시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마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20㎡ 및 공가주택 1동 60㎡, 창고 1동 50 ㎡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단독주택에서 불이 시작돼 공가주택과 창고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오전 4시 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안서동 한 원룸 앞 도로에 주차된 유치원 차량에서 불이 나 1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유치원 차량(현대 스타렉스 2018년식)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2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로우더 건설 중장비에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로우더(두산 DL500, 2008년식)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1시 19분쯤 충남 당진시 시곡동 농로에서 승용차가 빗길에 미끄러지면서 흙길에 빠진 후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용차(기아 k8 2016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운전자가 사고 수습 과정에서 가속 페달을 과하게 밟아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2시 54분쯤 충남 논산시 성동면에 위치한 자동차 실린더 라이너(알루미늄 코팅) 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1955㎡ 중 150㎡ 및 집진기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1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6시 9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수정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목조 단독주택 1동 1층 66㎡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화목보일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5시 55분쯤 충남 홍성군 은하면 화봉노인회관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노인회관 건물 1동 내부 84㎡ 및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보령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15일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7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마을 앞바에서 5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들이 발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보령해경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14일 오후 7시 37분쯤 충남 당진시 시곡동의 한 아파트 앞 인근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SM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80대가 전소된 차랑 내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불은 SM5 승용차(삼성 2009년식)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4일 오후 11시 4분쯤 세종시 한솔동의 한 8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40대 남녀 2명과 10대 여아 1명 등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어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2일 오전 1시 15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방동의 한 횟집에서 불이 나 1시간 1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1층 횟집 내부 400㎡ 및 집기비품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9시 19분쯤 충남 공주시 우성면 연미산 자연미술공원 인근 주차장에 주차된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운전자 20대 여성 1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불은 K3 승용차(기아 2013년식)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69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5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의 한 아파트와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화재가 잇따랐다. 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3시 3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의 한 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불이 나 거주자 A씨(49, 남)가 중상의 기도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주민 4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아파트 내부 37㎡ 및 집기류 등을 태운 후 30분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이에 앞서 8일 오후 1시 2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다가동의 한 타이어 판매점에서 불이 나 샌드위치패널 조립식 건물
충남 서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50대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9일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14분쯤 충남 서산시 성연면의 한 오피스텔 화장실에서 A씨(56, 남)가 숨져 있는 것을 지인이 발견, 119에 신고했다.경찰은 숨진 A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유가족과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8일 오후 3시 47분쯤 충남 서산시 읍내동 부춘초등학교 앞 사거리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70대가 몰던 1t 트럭에 A군(9살, 초교 3년)이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병원으로 옮겨진 A군은 중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거리에서 좌회전하던 트럭이 길을 건너던 A군을 미쳐 발견하지 못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8일 오전 1시 3분쯤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한 4층짜리 상가 2층 단란노래방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노래방 업주의 지인 1명이 자체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손등 부위 등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불은 노래방 내부 9㎡ 등을 태우거나 그을린 후 10분만에 꺼졌다.소방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4일 오후 6시 47분쯤 충남 공주시 월송동 월송교차로 부근 도로에서 K5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정면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신체가 크게 훼손된 신원미상의 오토바이 운전자 1명이 숨지고, K5 승용차 운전자 40대 여성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경찰은 숨진 오토바이 운전자의 신원을 파악하기 위해 DNA 혈통 검사를 국과수에 의뢰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일 낮 12시 22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저성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85.56㎡ 중 외벽・지붕 25㎡ 및 농업용 건조기, 제초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백6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아궁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세종시 금빛노을교 등 블랙 아이스 길에서 차량 다중추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4일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24분에서 6시 27분 사이 세종시 금빛노을교에서 차량 30여대가, 아람찬교에서 차량 9대가 블랙 아이스 길에 잇따라 미끄러지면서 연쇄추돌사고가 발생해 14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또 사고 수습 과정에서 주변 출근길 도로가 2시간 가량 극심한 정체를 빚었다.경찰은 블랙 아이스 길에 미끄러지면서 다중추돌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일 오전 11시 34분쯤 충남 서산시 팔봉면 진장리 부근 도로에서 카니발 승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카니발 운전자 A씨(70, 남)와 A씨의 손자 B군 등 10대 학생 2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