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1시 3분쯤 대전시 중구 은행동의 한 4층짜리 상가 2층 단란노래방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노래방 업주의 지인 1명이 자체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손등 부위 등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불은 노래방 내부 9㎡ 등을 태우거나 그을린 후 10분만에 꺼졌다.
소방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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