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 37분쯤 충남 당진시 시곡동의 한 아파트 앞 인근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SM5 승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불이 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80대가 전소된 차랑 내부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SM5 승용차(삼성 2009년식)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35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성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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