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시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마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20㎡ 및 공가주택 1동 60㎡, 창고 1동 50 ㎡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단독주택에서 불이 시작돼 공가주택과 창고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한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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