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보령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15일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7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마을 앞바에서 5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들이 발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보령해경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충남 보령에서 50대 여성이 바다에 빠져 숨진채 발견됐다.
15일 해경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7시 50분쯤 충남 보령시 천북면 장은리마을 앞바에서 50대 여성 A씨가 물에 빠져 있는 것을 A씨의 아들이 발견,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보령해경은 유가족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