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로우더 건설 중장비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금산소방서)
22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로우더 건설 중장비에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사진=금산소방서)

 22일 오후 1시 40분쯤 충남 금산군 추부면 용지리 한 채석장에서 작업 중이던 로우더 건설 중장비에 불이 나 2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로우더(두산 DL500, 2008년식) 1대가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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