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11시 4분쯤 세종시 한솔동의 한 8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40대 남녀 2명과 10대 여아 1명 등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어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박성민 기자
psmin1217@naver.com
14일 오후 11시 4분쯤 세종시 한솔동의 한 8층짜리 아파트 7층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꺼졌다.
이 불로 아파트 거주자 40대 남녀 2명과 10대 여아 1명 등 3명이 전신에 화상을 입어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