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30일 2일간 아산시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주말농장 사전 안내 및 텃밭농사 재배 교육을 시행했다.2일 아산시에 따르면 4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교육에는 1000여 명 초보 도시농부들이 주말농장 운영 방법 및 작물 재배 기술 등 운영 위한 전반 사항을 계획하고 준비했다.주말농장은 아산시가 도시농업 확대·보급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2005년도 493가구 운영을 시작으로 지속 확대해 올해 1150가구 시민과 함께 운영 예정이다.아산시는 도시농업 확산과 보급을 위해 주말농장 외에도 6월 도시농업축제,
충남 아산시는 한국철도공사와 함께 관광객 유치 위해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인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를 운영한다.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열차 연계 관광프로그램은 열차를 이용해 아산을 방문하는 관광객 중 아산시 관광지 2곳 이상 방문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단체 관광객들에게 여행용 차량비용 지원, 아산폐이 지급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올해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자연으로 힐링하는 아산 감성 투어 열차’ 상품은 △현충사 △그린타워 전망대 △신정호 수변공원 △복합문화 공간 모나밸리 탐방 코스로 구성돼 있으며, 지
박경귀 아산시장은 지난 전국동시지방선거 때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 사실을 유포해 선거 당락에 영향을 끼쳤다는 이유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가 적용돼 재판을 받고 있다.지난해 대전지법 천안지원서 열린 1심 재판은 벌금 1500만원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판시 이유로 박경귀 아산시장이 당시 내용 확인을 제대로 하지 않은 채 성명서 등 통해 보로자료를 배포했고 시민들에게 전달됐다는 것과 이로 인해 건전해야 할 선거에 영향을 끼쳤다라고 밝혔었다.대전지법 고등법원서 열린 2심 재판부 역시 1심서 선고한 벌금 1500만원 유지했다. 2심 재판부는
충남 아산시는 공동주택 175개소 대상 금연·금주 일제 단속 및 캠페인을 시행했다.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단속은 지역 내 공동주택 내 어린이 놀이터에서의 흡연 및 음주 여부, 금연·금주 구역 안내 표지판 부착 상태 등을 점검해 간접흡연 및 음주 폐해 예방을 위해 실시됐다. 아산시는 캠페인 통해 공동주택 관리사무소와 주민들에게 금연클리닉 운영 사항과 조례 개정으로 추가 지정된 금주구역(온양온천역사 및 광장, 버스정류소 5개소) 등 금연·금주 구역을 안내했다.아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일제단속 및 캠페인이 건전한 음주 분위기 및
충남 아산시는 2024년 중증장애인 자산형성 지원사업 ‘반짝자립통장’ 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1일 아산시에 따르면 ‘반짝자립통장’이란 충청남도에 거주하는 청년 중증장애인 미래 준비와 자립자금 마련 위해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인이 3년간 매월 일정 금액(10·15·20만 원)을 선택해 저축하면 보조금 15만 원을 지원해 주며, 만기 시 최대 1260만 원과 이자를 받게 된다.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15세 이상~만 39세 이하 장애 정도가 심한 청년 장애인으로 소득인정액이 기준중위소득 100% 이
충남 아산시는 지난 3월 29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서 아산경찰서와 ‘연락두절 위기가구의 소재 파악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보건복지부가 전국 5개 지자체를 선정해 추진하는 ‘연락 두절 위기가구 소재파악 시범사업’에 따른 것으로 지난 1월 아산시가 선정됐다.아산시는 사업 통해 위기예상가구 중 소재가 불분명한 가구에 대해 경찰 협업 및 각종 추적기법을 적용하고, 경찰서와 핫라인 구축 통해 위기 상황에 있으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계획이다.그동안 보건복지부에서 제공되는 위기 정보를 가
31일 오전 10시48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음식점 주인 A씨(65, 여)의 아들 B씨(43, 남)가 자체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양손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불은 음식점 지하 1층 30㎡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49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7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음식물 조리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 을 선거구 후보가 충남 하늘길을 열 관문공항(버티포트·선진항공교통 수직 이착륙장)을 건설하겠다고 선언했다.전만권 아산을 후보가 선언한 관문공항(버티포트)은 2025년부터 상용화 될 선진항공교통(AAM·별칭 플라잉카) 수직 이착륙장으로 아산뿐만 아니라 천안, 평택 등 인근지역의 교통수요까지 한번에 흡수할 수 있는 ‘꿈의 교통수단’이다.KTX천안아산복합환승센터와 연계하여 추진할 계획을 갖고 있는 전 후보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후보 미래전략총괄본부장, △민선8기 충남도지사직인수위원회(힘쎈 준비위원회) 인수위원을 거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시 을 선거구 국회의원 후보는 베이밸리 메가시티(한국형 실리콘밸리) 프로젝트와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아산 확장을 골자로 한 경제산업전략을 제시했다.26일 전만권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구체적으로는 베이밸리개발청과 충남경제자유청을 아산에 유치해 충남도가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프로젝트 정책 주도권을 확보하겠다는 의도다. 또 정부가 추진 중인 K-반도체 메가 클러스터(민간투자 유치액 622조원 규모)를 경기 남부에서 아산까지 확장하겠다는 전략이다.전만권 아산을 후보는 이를 행정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지난 21일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아산갑 국회의원 후보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과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복기왕 후보와 한국노총 아산지부는 25일 오후 2시 한국노총 아산시지부 사무실에서 정책협약식을 가졌다.협약서에는 ▲주 4.5일제 도입 등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정책추진 ▲아산시 노동자종합복지관 이전·설립 종합계획 수립 및 추진체계 마련 등 내용이 담겼다. 또 지속적인 상생발전을 위해 당선 즉시 협약 이행점검을 위한 정례적인 정책협의체를 구성하고, 정책연대로 나아가기로 했다.협약식을 마친 복기왕 후보는 “일하는 사
충남 아산시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치러질 제63회 성웅이순신 축제 준비 상황을 공식 브리핑했다.25일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실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대표자로 나서 전반 개요를 알렸다.축제 개최 목적은 '성장과 영면의 도시, 영원한 이순신 도시로서 성웅이순신 장군의 위업과 충효애 정신 선양' '이순신 역사문화 자원의 장소적 역사적 가치를 적극 활용함으로서 타 도시와 차별화된 이순신 대표 도시, 이순신 대표 축제로서 정체성 확립과 역할 재정립'으로 기치를 내걸었다.축제 개요를 보면 '청년 이순신, 미래를 그리다'
국민의힘 전만권 아산을 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공식 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 레이스에 돌입했다.지난 2월 26일 당내경선에서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승리를 거머쥔지 26일만이다.전만권 아산을 후보는 “아산은 도시의 기능을 종합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필요한 때”라고 강조하며 “아산의 백년대계를 열 수 있는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뜻을 밝혔다.관련해 전만권 후보는 지난 21일 ‘지방자치법’ 개정 통해 아산을 균형발전특례시(인구 35만명 이상 도시에 행정자율성과 국비지원 범위 확대, 세금 감면책 마련)로 승격시키겠다고
20일 오후 11시45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산수리 한 여관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투숙객 A씨(55, 남)가 숨지고 3명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5층짜리 여관 건물 3층 30㎡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공무원 혁신모임인 ‘시니어보드’와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열었다.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발대식은 새로운 제1기 시니어보드 및 제2기 주니어보드를 구성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발대식은 임명장 수여, 결의문 낭독, 시장과 함께하는 혁신·청렴 토크콘서트로 진행됐다. 공무원 혁신모임은 지방정부 혁신의 하나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일하는 방식을 개선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를 도모하고, 세대 간 소통·공감을 통해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올해 처음으로 운영하는 아산시 시니어보드는 6급 공무원 19명이
충남 아산시는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해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가격 기준은 2024년도 1월 1일이다.앞서 아산시는 관내 단독, 다가구 등 개별주택과 공동주택에 대해 지난 1월부터 이달 12일까지 가격산정과 한국부동산원 가격검증을 완료했으며, 후속 절차로 가격(안) 열람과 의견제출을 접수한다.가격 열람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방문 또는 아산시청 누리집에서 가능하며, 시청 세정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서도 열람할 수 있다.열람한 주택가격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
충남 아산시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으로 지역 내 임대사업자 통한 주거취약가구 발굴을 추진한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202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고독사 예방 실태조사 연구’ 결과 고독사 최초 발견(신고)자로는 형제·자매에 이어 임대인이 2위로 나타났다.또한 주택에서 발생한 고독사가 전체 중에 약 50.3%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아산시는 고독사 예방 특화사업 일환으로 지역 내 임대사업자를 통한 주거취약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1인 가구 월세 및 생활 요금 체납자와 쪽방·여인숙 등에 거주하는 대상자를 적극 발
충남 아산시는 18일 시청 시장실서 ㈜포스코이앤씨와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위한 지역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9일 아산시에 따르면 ㈜포스코이앤씨는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905-1번지 일원에 탕정지구 A3BL(사업규모 19만 2945㎡, 총사업비 2545억원)・A4BL(사업규모 19만 5803㎡, 총사업비 3010억원)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진행 중이다.아산시와 ㈜포스코이앤씨는 이번 협약 통해 ▲사업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현안 사항에 대한 적극 협력・지원 ▲관내 지역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기계·장비의 우선 사용
18일 오후 4시41분쯤 충남 아산시 영인면 신봉리 모 산업용품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 1동 132㎡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2024년도 1월 1일 기준 아산시 개별공시지가 28만 9957필지에 대해 지가산정 및 검증을 마치고 4월 8일까지 열람 및 의견접수를 받는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개별공시지가 열람은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열람도 가능하다. 또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의견이 있는 경우 아산시청 토지관리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팩스·인터넷(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제출도 가능하다. 의견제출 접
충남 아산시는 충남도민 염원인 환경부 소관 환경교육도시 지정 도전에 나선다. 17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 13일 청양군서 열린 충남기후환경교육원 착공식에서 ‘2024년 환경교육도시 아산!’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아산시는 지난해 3월 환경교육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환경교육조례 정비, 제1차 아산시 환경교육계획 수립, 환경교육위원회 구성과 함께 지역환경교육센터 예산 증액 등 환경교육 기반을 강화해 왔다.특히 중앙부처 고위직 및 전문가를 섭외해 지난해 환경정책 교육을 5회 실시하고, 맹사성 아카데미 핵심 인재 양성 과정에 ‘환경직 실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