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는 25일 제245회 임시회 5차 본 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이어갔다.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명노봉 의원은 ’공무직 조합활동 관련 조치 결과‘에 대해 질의했다.명노봉 의원은 공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의 정당하지 않은 조합활동 행위에 징계를 조치한 사례를 들며 “공공기관에 근무함에 따른 공무원도 민간인도 아닌 이중적인 신분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비롯된 것 같다”며 “아산시와 공무직 근로자 노사가 잘 협력하여 슬기롭게 대처하길 바라고, 시민들에게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
충남 아산시는 11월 17~19일 아산시 일원서 이순신 순국제전 행사를 연다.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순신 순국제전은 운구행렬 복원 및 재연 통한 관광콘텐츠 확충을 목적으로 치른다.추진방향으로는 이순신 순국 의미 되새김 통한 애국심과 희생정신 고양, 철저한 학술적 고증에 기반한 물품제작과 장례행렬 재연, 전통과 현대의 조화로운 연출 통해 현대인이 공감하는 행사, 시민 행렬단 구성 통해 시민 만족도 제고 및 참여 공감대 형성 등으로 구분했다.비전·목표로 아산시만의 유일무이 글로벌 장레 민속 문화관광축제 지정, 슬로건은 ‘그리운 사람,
충남 아산시는 26~29일 4일간 오전 10시, 오후 3시 매일 2회씩 온주아문 및 동헌(충남 아산시 온주길 27) 발굴조사 성과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25일 아산시에 따르면 충청남도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온주아문 및 동헌은 조선시대 온양군의 관청이었다. 조선시대 고종 8년(1871) 흥선대원군이 관아를 개축한 이후 동헌은 1928년 일제강점기에 주재소로 이용되고 광복 후에는 파출소로 사용됐다. 1986년부터 1988년까지는 온주동사무소로 활용되다가 1993년 수리‧복원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됐다.발굴조사 결과 현 동헌 건물
충남 아산시의회는 23일 제3차 본 회의에서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했다.이날 시정질문은 김미영 의원, 안정근 의원, 맹의석 의원, 천철호 의원, 홍성표 의원, 김미성 의원 순서로 질의했으며, 조일교 부시장의 답변 후 보충질의 일문일답으로 진행됐다.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김미영 의원은 ‘탕정 복합커뮤니티센터 건립 계획’에 대해, 해당 부서에서 예산 및 사업지까지 검토한 사항을 아산시에서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답변한 이유를 물으며 “동부권 지역은 급격한 인구 증가로 공공서비스 수요가 늘고 있는 지역으로
충남 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은 23일 열린 시정질문에서 아트밸리 대표 축제·행사인 ‘100인 100색전’, ‘썸머 페스티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 ‘이순신 축제’ 행사 과정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아산시의회 김미성 의원(더불어민주당, 탕정·배방·염치)은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에게 특정 업체·인물에 대한 과도한 수의계약 문제를 다뤘다.김미성 의원 따르면 아산시는 ‘제1회 100인 100색전’ 홍보비 명목으로 T회사에 495만 원을 지급했다. 문제는 100인 100색전 보조사업자인 I 회사 대표 B 씨의 아들이 T 회사
충남 아산시의회는 제245회 임시회가 개회된 가운데 의원들이 아산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시정질의를 시작했다.23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첫 번째 질문자로 나선 박효진 의원은 ‘지방보조금의 체계적 관리 운영’ 방안에 대해 질의했다.박효진 의원은 지방보조금 관리 및 운영에 관해 ▲지방보조금 업무 매뉴얼 개정 ▲대면을 원칙으로 자체 교육 시행 ▲지방보조금 교부 신청 시 교육 이수증 첨부 등 활용 방안을 제시했다.이어 “지방보조금 교육 관련하여 조례를 개정 중이다”며 지방 보조사업자와 담당 공무원에 대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예산편성 단
충남 아산시청 장연학 선수가 완도농어민문화체육센터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역도 남자 109kg급에서 금메달 3관왕의 쾌거를 올렸다.장연학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인상 180kg, 용상 220kg 합계 400kg을 들어 올리는 투혼을 발휘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이번 결과로 장연학 선수는 2022년 전국체육대회에 이어 2회 연속 3관왕 영광을 달성했다.한편 아산시청 역도팀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정한솔 선수가 73kg급에서 용상 185kg로 2위, 오호용 선수가 96kg급
충남 아산문화재단은 오는 28일부터 29일까지 아산 은행나무길 일대에서 ‘2023 은행나무길 거리예술제’를 개최한다.20일 아산문화재단에 따르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길에서 13개 공연팀이 은행나무길 특성에 따라 꾸민 다채로운 예술 콘텐츠를 선보인다.28일부터 5M 거대인형 체셔고양이를 필두로 곡교천 광장에서 거리 퍼레이드를 진행하는 예술무대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시작으로, 29일 세계의 다양한 음악과 악기를 접할 수 있는 콘서트 음악당 달다 ‘랄랄라 쇼’, 실시간 사운드 퍼포먼스로 웃음을 주는 쇼갱 ‘활력청소부’ 마술공연이
충남 아산시의회는 지난 16일부터 시작된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현안 및 주요 사업장 방문을 했다.19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처음으로 방문한 이순신 종합운동장 축구장에서 의원들은 “중계방송만 보더라도 경기장 내 잔디 부식이 심각하다”며 “FC 경기 일정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 선에서 잔디구장 배수층 재조성 공사가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추진해달라”고 요구했다.지난 7월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컸던 배방정에 방문해서는 “여름철 장마에도 부양식으로 설계한 한강공원 편의점 건물들은 침수 피해를 비켜 갔다”고 전하며 “협의
충남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제245회 임시회에서 발의한 ‘아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지방보조금 관련 교육 계획 수립과 운영 방안 등을 신설하고, 상위법령 개정 사항을 규정하는 것이다.박효진 의원은 “실과별·사업별로 재량껏 운영되던 교육을 통일함으로써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이어 “2021년 아산시가 민간에 배분한 지방보조금은 약 1,226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8.28% 차지할 만큼
충남 아산시의회 이춘호 의원은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비법정도로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5분 발언했다.이춘호 의원은 “비법정도로는 ‘도로법’ 등 관계 법령에서 지정한 도로가 아닌 마을안길, 관습 도로, 농로 등을 말하는 것”이라며 “‘사실상 도로’, ‘현황도로’, ‘관습상 도로’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며, 법적 근거 및 개념적 정의가 불명확한 사항으로 많은 갈등과 분쟁이 생기고 있다”라고 발언을 시작했다.이어 “비법정도로는 대부분 사유지에 속하여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이라는 사익과 ‘일반공중’의 통행권이라는 공
충남 아산시의회 윤원준 의원은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원도심 주차난 해결을 위한 공원 내 주차장 건립에 대해 5분 발언했다.18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윤원준 의원은 아산시 원도심 지역 시민들 불편 사항 중 하나인 불법주차와 주차난 문제를 다뤘다. 관련해 주민들 불편을 초래하고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문제 되는 동네 인심이 각박해지는 사태가 벌어지는 심각성을 강조했다.윤원준 의원은 “온양 5동은 행정복지센터, 지구대, 우체국, 학교 등이 밀집한 지역으로 앞으로 대단지 아파트가 입주가 이루어져 시민의 안전과 보행환
충남 아산시는 11월 6~17일 ‘신정호수공원 사계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신정호수공원 아름다운 경관과 생태환경을 널리 알리고 사계를 표현한 우수사진을 발굴해 신정호수공원 환경정비, 시정 홍보 및 관광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출품 조건은 신정호의 사계를 주제로 2021년 이후 일반 카메라 및 드론으로 촬영한 미발표 사진이다. 11월 6~17일 기간 이메일로만 접수하며, 11월 17일 오후 6시까지 도착한 이메일까지 유효하다. 응모 자격은 1인당 사진 3점 이내에서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
충남 아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7시 탕정온샘도서관 다목적실서 임택 여행작가를 초청해 ‘행복아산 시민 아카데미’를 개최한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임택 작가는 ‘낡은 마을버스로 세계 한 바퀴’라는 주제로 수시로 마주하는 시련과 고비를 넘기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해내는 법과 세계 일주를 통해 찾은 인생의 진리에 대해 강연한다. 또 강연에 앞서 시민 강사 이춘호의 ‘학부모를 위한 수학 소개’라는 주제로 ‘시민강연 36.5℃’가 15분간 진행된다.‘행복아산 시민 아카데미’는 아산시민 누구나 당일 참석해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유튜브(아산
충남 아산시의회는 16일 의장실서 법률사안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률 고문을 신규 위촉했다.17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맹의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안정근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김동혁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석현(위석현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에 대한 법률 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법률 고문은 ▲의회 관련 법률사안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 수행 ▲그 밖에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법률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3년 10월 16일부터 2024년 10월 15일까
충남 아산시는 지역 내 하천 야생조류 분변 시료 검사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병원성 바이러스가 확인됨에 따라 인체감염증 주의와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가금류나 조류에 접촉하거나 배설·분비물에 오염된 사물과의 접촉을 통해 주로 발생한다.감염 주요증상은 2~7일 잠복기를 거친 후 38℃ 이상의 발열, 오한, 기침, 인후통, 근육통 등 감기와 유사하다. 또, 구토와 설사 등 소화기 증상과 신경학적 증상도 발현될 수 있다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예방수칙은 △철새 도래지 접근 및
충남 아산충무병원 유재성 교수가 충남아산FC 공식 주치의로 위촉됐다.이번 위촉식에는 아산 충무병원 김태현 소장, 주치의 유재성 교수, 충남아산 박세직, 김강국이 참석했다.유재성 교수는 국제축구연맹 FIFA가 인증한 스포츠 전문의다. 대한민국 핸드볼 국가대표 팀닥터로도 활동한 바 있다. 관절, 근육, 인대, 연골 손상 등 스포츠 선수들의 부상 부위 재활과 치료에 있어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유재성 교수는 충남아산 주치의로서 구단과 긴밀하게 협업, 팀 의학 자문 및 치료를 전담한다. 또 경기 중 부상 선수가 발생할
충남 아산시는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대비해 10~11월 두 달간 여객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 시행 중이다.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지를 둔 60세 미만 및 다른 시군에 거주하는 64세 미만인 시내버스나 택시업체 운수종사자로, 신분증 지참 후 시 보건소로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아산시는 이번 여객운수종사자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운수 분야 공백 발생을 최소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아산시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대중교
충남 아산시는 14~20일 기간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제58회 충청남도 전국기능경기대회’를 연다.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와 고용노동부, 충청남도 교육청이 공동 주최’하고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와 충청남도 기능경기위원회가 공동 주관’해 직종별로 경기장을 나눠 4개 지자체(아산, 천안, 공주, 보령)에서 동시에 진행된다.아산시 경우 제4경기장인 아산스마트팩토리마이스터 고등학교에서 △산업용 로봇 △폴리메카닉스 △주조 △보석 가공 △금형 등 5개 직종의 경기가 열리며 133명 인원이 참가한다.아
충남 아산시의회는 지난 11일, 삼성디스플레이 아산DC2에서 디스플레이산업 업계 동향과 미래 전략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제3차 연구회의(회장 김미성 의원)를 개최했다.13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연구회는 삼성디스플레이 아산DC2 상생협력센터 관계자가 참석해 차세대 디스플레이 산업과 신기술에 관해 설명했다.참석자는 연구모임 회장 김미성 의원과 홍순철, 김은복, 김희영, 맹의석, 홍성표 의원을 비롯해 아산시 미래전략과, 외부위원 등이 함께했다. 제3차 연구회는 삼성디스플레이에 아산DC2에 방문해 △디스플레이산업 신기술 전시 관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