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재학생들이 20일 서울 웨스틴조선호텔서 열린 ‘2023 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 대회’(CPU. Campus Patent Universiade) 시상식에서 대통령상을 비롯해 우수상, 장려상을 수상했다.21일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 주관해 치러진 전국 규모 최상위 수준 공모전이다.올해는 전국 75개 대학 2319개 팀에 4912명 대학(원)생이 참여했다. 대학의 특허 빅데이터 활용을 기반으로 실용적인 특허 교육을 장려하고
호서대학교는 지난 16~17일 충남 아산시 캠코인재개발원서 교육혁신처 취업팀 주최로 재학생들 취업역량 향상 위한 취업캠프를 운영했다.21일 호서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취업캠프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재학생 40여 명이 참가했고, 6명의 취업 전문강사를 통한 취업 집중교육으로 진행됐다. 1일 차에는 채용 추세 이해 및 취업전략 수립, 나에게 맞는 기업 및 직무 분석 전략, 직무 맞춤형 이력서 작성법, 인사담당자가 알려주는 합격하는 면접 전략 등 강의를 통해 각 전공에 맞는 취업환경을 분석하여 취업전략을 수립하였다.2일 차에는 취업상
남서울대학교 새마을동아리는 지난 17일 천안시 새마을지도자 및 성거읍 주민자치회 주민들과 함께 성거읍에 있는 6.25국가유공자회관(성거 분회)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21일 남서울대학교에 따르면 이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의뢰로 천안시 새마을회와 남서울대학교 새마을동아리가 협업해 진행됐다.벽화 그리기에서는 낡고 오래된 6.25국가유공자회관 전체 외관을 새롭게 단장하기 위해 참여한 모든 분이 회관 전체 외벽 바탕에 밑그림을 그리고 한땀 한땀 세밀하게 색을 채워가는 과정을 거쳤다.남서울대학교 새마을동아리는
8일 오후 1시 30분쯤부터 모바일과 PC 카카오톡에 오류가 발생하면서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현재 카카오톡은 톡방을 열 경우 '잠시 후 다시 시도해주세요. 서버로부터 대화 내용을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지속적으로 발생할 경우 고객센터로 문의해주세요'라는 팝업창이 뜨고 있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이사장 최세규)는 11일 서울 한국방송회관 코바코홀에서 33차 2023년 상반기 재능나눔공헌대상 및 창조혁신경영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중소벤처기업부, 극동방송 후원하고 SBS 전 아나운서 심소원이 사회를 맡은 이날 행사에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 (사)한국재능기부협회 명예 이사장, 이만의 (전)환경부장관을 비롯, 후원사인 세계미술작가교류협회의 여운미 회장 등 중소기업인 및 재능나눔인들이 참석했다.홍보대사로 위촉된 소프라노 최경아, 가수 삼총사(박경우, 지영일, 강대웅), 가수 한강이 축하공연으로 행사 분위기를 한껏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서해선 복선전철 가칭 삽교역사 명칭과 관련 “삽교역이라고 하지 말고 앞으로 내포역으로 하라”고 지시했다.김 지사는 27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30차 실국원장회의에서 공공기관유치단장의 보고를 듣고 “내포역이 2025년 말 완공한다는 거 아니냐?”며 “기간으로는 3년 가까이 남았다. 그동안 내포역 주변에 대한 개발계획을 수립하고 완공 전에 어느 정도 개발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서해선 복선전철 가칭 삽교역사 건설 사업은 오는 2025년 완공될 전망이다. 예산군 삽교읍 삽교리 일원에 총 271억 원을 들여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목표는 10조”라며 추가 사업발굴 및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다.김 지사는 27일 오전 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그러기 위해서는 10조 4000억 원 이상의 사업발굴이 필요하다”고 했다.이어 “3월까지 추가사업 발굴 등 준비를 마쳐야 4월 예정된 부처 편성 예산심의부터 적극 대응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스마트도시 공모사업 등 진행 중인 공모사업에 적극 대응해달라”고도 했다.김 지사는 회의에 앞서 24명의 실국원장들과 직무성과계약을
김태흠 충남지사는 16일 “여러 여건과 환경적 측면에서 국립치의학연구원은 충남이 제일 적지(適地)”라고 피력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국립치의학연구원 설립 추진 업무협약식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를 향해 “제대로 찾아오셨다. 환영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김 지사는 “국립치의학연구원의 필요성은 저보다 치과의사협회가 더 잘 알 것”이라며 “치의학연구원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다. 대통령께서 국민에게 약속한 공약이기 때문에 지켜져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대통령 공약인 만큼 공모 같은 형태로 경쟁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
충남도가 경제자유구역 조성을 본격 추진한다. 국내외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 미래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을 고도화시켜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끈다.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남 경제자유구역 지정 관련 타당성 조사 및 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전형식 도 정무부지사와 도 담당 부서 관계자, 시‧군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용역 수행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충남 경제자유구역은 김태흠 지사가 ‘1호’로 결재한 베이밸리 메가시티 건설 세부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경제자유구역
김태흠 충남지사가 국민의힘 3.8 전당대회와 관련, “지난 8~9개월에 대한 반성과 국민에게 제대로 기대와 희망을 주는 전당대회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14일 오전 YTN 라디오에 출연한 김 지사는 정치 이슈에 대한 진행자의 질문에 “현재 도지사이기 때문에 가급적 얘기를 안 하려고 했다”며 웃음을 지었다.이어 “국민의힘 전당대회는 2가지의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대통령이 취임한 지 1년이 안 된 상황인 만큼 집권여당으로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부의 국정운영을 뒷받침 할 수 있는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고 주문했다.또 “지난 8~9개
김태흠 충남지사가 홍예공원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해외로 떠나는 공공기관유치단에게 쓴소리를 쏟아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공공기관유치단의 ‘홍예공원 해외 선진사례 벤치마킹’과 관련 보고를 듣고 “왜 이렇게 단순하게 준비하고 생각하는지 이해를 못 하겠다”고 지적했다.앞서 송무경 공공기관유치단장은 “홍예공원 마스터플랜 수립을 위해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5박 7일간 일정으로 스페인 빌바오와 바르셀로나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에 김 지사는 “세계적인 3대 신도시 중 왜 스페인을 선정했는지는
김태흠 충남지사는 13일 “언론에 인도네시아 해외사무소를 줄인다는 보도가 있는데 그대로 유지한다”고 밝혔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 회의에서 윤주영 신임 충남도 투자통상정책관의 보고를 받고 “해외사무소 추가 설치 부분은 빈틈없이 하라”며 이같이 강조했다.윤주영 정책관은 ▲첨단기업 중심 외국·국내기업 투자유치 ▲수출기업 해외진출 확대를 위한 사무소 설치 및 해외현지 마케팅 강화 ▲국제행사 성공개최를 위한 실리적 공공외교 및 도민참여 국제교류 활성화 등을 주요 현안을 보고했다.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외투기업
김태흠 충남지사가 지난 10일 발표된 중앙권한 지방이양 추진계획과 관련, 철저한 준비를 당부했다.김 지사는 이날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대통령 주재로 개최된 제3회 중앙지방협력회의에서 6개 분야 57개 과제를 우선 추진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6개 분야는 ▲자유무역지역 사업 기획·운영권한 이양 ▲무인도서 개발사업계획 승인 권한 확대 ▲외국인력 도입규모 결정·배분시 참여 강화 ▲시도조례에 따른 환경영향평가 우선 적용 ▲농지적용 권한위임 확대 ▲지방항 항만배후단지 개발권한 이양이다.앞서 윤석열 대통령
김태흠 충남지사가 도청 팀장급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갖던 도중 사과의 뜻을 전했다. 지난 연말 30% 내외를 발탁인사로 하겠다고 약속했지만, 지키지 못해서다.윤덕희 공보관실 언론홍보팀장은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팀장급 공직자 간담회에서 지난 3일 김 지사가 전 직원에게 전자메일을 보내 인사 관련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 자세한 설명을 요청했다.앞서 김 지사는 공직자 메일을 통해 “연공서열도 중요하지만 30% 내외는 발탁인사를 하겠다고 약속드렸는데, 이번 인사에서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며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김태흠 충남지사가 팀장급 공직자를 향해 “도정의 허리”라며 “도청에서 가장 중요한 위치다. 열정과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주문했다.김 지사는 6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팀장 간담회를 열고 도청 팀장급 공직자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앞서 김 지사는 매주 진행해온 실국원장회의를 월 2회로 줄이고 과장급과 팀장급 소통 강화를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새 회의 체계 도입 후 처음 연 이날 팀장 간담회는 산업경제실과 기후환경국, 보건환경연구원, 문화체육관광국, 충남도서관 등 5개 실국원 90여 명의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한 주제
김태흠 충남지사는 30일 “충청권 공동협력이 필요한 과제를 적극 발굴해 우리 지역의 미래성장동력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김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실국원장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오는 31일 충청권 특별지자체 합동추진단이 출범한다”며 이같이 밝혔다.그는 합동추진단에 대해 “초광역 협력과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로, 충청권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커다란 구심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우선 선결과제로 보령-대전 고속도로와 충청권 제2외곽순환고속도로를 꼽은 뒤 "충청권 순환 서해고속도로 건
김태흠 충남지사가 민선8기 가시적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공직자들 간 소통의 폭을 넓히고 나섰다.김 지사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과장급 공직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 민선8기에 처음 실시되는 이날 간담회에는 실국원장들과 과장급 87명 등 총 110여 명이 참석했다.김 지사는 모두발언을 통해 간담회를 가지게 된 배경과 도정 성과들을 언급한 뒤 “우리가 방향과 목표를 세팅했다면 올해는 성과를 내는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며 “여러분들의 역할이 중요하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정을 가져달라”고 주문했다.이어 “오늘은 여러분의 이야기를 듣
10일 오후 7시 7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의 한 어린이집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화재 당시 휴원 중이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2층짜리 어린이집 1동 504㎡ 중 6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1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도가 새해를 맞아 보훈단체의 건의 사항과 어려움을 듣고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김태흠 지사는 10일 예산에서 충남도지부 보훈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는 최훈기 광복회 충남지부장, 정진동 상이군경회 충남지부장, 김미순 전몰군경미망인회 충남지부장, 송일권 무공수훈자회 충남지부장, 신현규 고엽제전우회 충남지부장, 박종원 특수임무유공자회 충남지부장, 손봉진 6.25참전유공자회 충남지부장, 송길운 월남전참전자회 충남지부장 등 8개 단체장이 참석했다.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각 단체의 노고에 감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맞춤형 노인복지 정책 추진을 통해 충남을 전국에서 어르신을 가장 잘 모시는 지역으로 만들 것을 약속했다.김 지사는 9일 도청 상황실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충남도연합회 임원진과의 간담회에서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은 충남의 최대 현안”이라며 이 같은 뜻을 밝혔다.김 지사는 “올 상반기 어르신 일자리 통합지원센터를 설치해 노인일자리를 많이 만들어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겠다”며 “파크골프장도 12개 더 늘리고, 공주의료원은 노인특화병원으로 육성해 건강한 노후를 책임지겠다”고 말했다.김 지사가 노인복지 확대를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