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가 12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독일 최대 규모의 모터 스포츠 박람회 ‘2018 에센 모터쇼(Essen Motor Show 2018)’에 참가해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혁신 기술력을 선보인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에센 모터쇼에서 2019년 유럽 시장에 출시 예정인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S1 evo3(Ventus S1 evo3)’와 ‘벤투스 S1 evo3 SUV(Ventus S1 evo3 SUV)’를 선보인다. ‘벤투스 S1 evo3’와 ‘벤투스 S1 evo3 SUV’는 한국타이어의 새로운 초고성능 타이어로,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인 ‘윈터 아이셉트 RS2(Winter i*cept RS2)’와 ‘윈터 아이셉트 에보2(Winter i*cept Evo2)’, ‘윈터 아이파이크 RS2(Winter i*Pike RS2)’가 유럽 전역에서 진행된 겨울용 타이어 비교 테스트에서 우수한 평가를 연이어 받으며 글로벌 Top Tier 수준의 성능을 입증했다. 독일, 핀란드, 스웨덴, 영국 등 총 5개국 8개 매체에서 개별적으로 진행한 겨울용 타이어 비교 테스트 결과, 모든 테스트에서 한국타이어의 겨울용 타이어 제품이 눈길 핸들링 및 제동 성능 부문에
맥키스컴퍼니는 기존 오투린의 새이름 ‘이제 우린’을 11월 1일 첫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이번 제품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새 이름과 메인라벨의 변화다. 함께라서 더 좋은 ‘이제 우린’은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은 O2린이 변함없이 사랑 받아온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즐거운 일들을 더 많이 만들어 함께 한다는 다짐의 의미다.또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기업슬로건처럼 사람과 사람간의 사이를 즐겁게 이어 더욱 가까워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이제 우린’은 산소가 3배 많은 산소소주의 특허기술을 그
대전도시철도공사는 고용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역무원 등 6개 분야 공무직 직원 26명을 새롭게 채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채용규모는 ▲역무 12명 ▲미화 5명 ▲시설관리(전기) 1명 ▲시설관리(설비) 3명 ▲전동차정비 1명 ▲청원경찰 4명이다. 응시자격은 만 20세 이상(고령자 친화직종인 미화 분야는 만 50세 이상)으로 학력제한은 없으며 주․야간 교대근무가 가능하고 지역제한에 따른 대전시 거주 기준과 직무 분야별 응시자격 기준에 충족해야 한다. 채용 방법은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입사지원서 접수와 면접시험에
예산군이 예산전통시장 내 백종원국밥거리에서 7일 동안 개최된 ‘2018 예산장터 삼국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군은 삼국(국화.국밥.국수)을 주제로 올해 2회째 맞은 축제에 지난 19일부터 25일까지 10만50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 간 것으로 집계했다.이는 지난해 11일간 열렸던 것에 비해 짧은 기간임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아 군 대표축제로 거듭났음을 입증하고 있다.특히 개막일 당시 생방송으로 방영된 KBS ‘6시 내고향’에서 삼국축제와 군 관광지를 소개해 주말을 기해 말 그대로 발 디딜 틈 없는 장사진을 이뤘다.
대전시가 대전지역 유망 강소기업의 해외바이어를 한 자리에 공동 초청해 10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올렸다. 대전시는 26일 유성호텔에서 ‘대전시 강소기업 오픈 하우스’ 성과를 보고하고 해외 바이어들과 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 동안 열리며, 이날 행사에서는 해외바이어들과 맺은 수출계약 실적을 공식화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오픈 하우스는 기업의 개별 바이어 초청의 어려운 여건을 도와주고, 기업의 해외 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대전
행복도시건설청이 세종시 조치원에서 신도시로 연결되는 1번국도 확장공사를 진행하면서 주민의견을 무시하고 형평성에 어긋나는 진입로를 존치시키는 등 의혹을 키운채 토지 보상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행복청에 따르면 이 공사는 총 사업비 1310억원을 들여 조치원 번암교차로에서 연기나들목(IC)까지 4.9km 구간을 기존 4차로에서 6~8차로로 확장하는 공사다.24일 행복청은 이번달 초부터 사업구역 토지 등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며, 다음달 7일까지 조사 결과에 따른 편입토지 보상계획 공고를 내고 개인별 통지를 시작했다고 밝
대전시가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내 국방기업 수출 진흥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24일 중회의실에서 수도권 기업 등 5개 기업, 대전지역 1개 기업과 입주 및 투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는 허태정 대전시장을 비롯해 수출산업을 주도할 경남 창원시 소재 ㈜케이에스씨 이장수 사장, ㈜지성큐앤텍 박희석 대표, 수도권 소재 ㈜우리기술(상장기업) 노갑선 대표, ㈜이오시스템 함태헌 대표, ㈜엔진택 이용균 대표, 대전권 ㈜케이비 양영석 대표, 캐나다 법인 장갑차 고무 궤도 개발업체 SOUCY DEFENSE 김정수 한국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24일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 및 기업인들 간의 인적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제161차 충남경제포럼 조찬특강을 개최했다. 이날 특강에는 유관기관 단체장, 회원업체 대표 및 임직원 등 1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공경제연구소 이장우 이사장의 ‘CEO 리더십과 성공비즈니스전략’이라는 주제의 강연이 진행됐다.이장우 이사장은 강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불확실성 증대에 대응한 경영전략 수립을 위해서는 한국경제 현실을 파악하고 ‘퍼스트 무버’로의 전략적 대전환을 통해 예측 가능한 위기
세종시가 오는 31일 정부컨벤션센터에서 '자율주행 특화도시 조성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컨퍼런스는 국가혁신융복합단지의 체계적인 육성과 자율차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제주도와 공동으로 개최하며 향후 국제컨퍼런스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컨퍼런스를 세종과 제주가 함께 여는 것은 세종은 자율주행특화도시, 제주는 전기차 자율주행 시범도시로서 공통 요소를 살려 연계 발전 방안을 모색키 위해 추진케 됐다.이날 행사는 오전 9시부터 행사장 인근에서 자율주행차 시연회가 1시간 동안 열리며, 10시부터
한국타이어가 천연고무 가치 공급망의 경제∙사회∙환경적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해 천연고무 공급망의 사회적 책임을 구체적으로 정한 정책을 제정했다. 한국타이어는 주요 원재료인 천연고무의 지속가능한 가치 공급망을 구축해 소규모 농가로 구성되어 생활환경이 열악한 천연고무 재배자들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천연고무의 생산성 및 품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이번 정책을 통해 재배자, 중개자, 가공자, 제조자 등 천연고무 가치 공급망의 구성원들은 사업장 소속 국가의 법규 및 규정을 준수할 뿐 아니라 인권, 환경, 경영 투명성
지난 9월 충남북부지역(천안‧아산‧당진‧예산)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12.0% 증가한 66억 8000만 달러, 수입은 20.2% 감소한 8억 7100만 달러를 기록해 무역수지 58억 9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18일 천안세관에 따르면 이번 흑자는 반도체의 지속적인 수출 증가와 무선전화기 부분품과 철강의 수출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수출의 경우 반도체(21.7%), 무선전화기부분품(163.4%), 컴퓨터부분품(29.1%)이 증가추세를 보였고 자동차(-54.1%), 철강제품(-37.5%)이 감
대한민국 근대화의 에너지원으로 검은 진주를 캐냈던 폐광지역 7개 시·군이 한자리에 모여 설립 이후 최대 위기에 처해있는 폐광지역 대체법인에 대한 긴급지원을 한 목소리로 요청했다.충남 보령시는 16 시청 중 회의실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류태호 태백시장, 김양호 삼척시장, 김태영 영월 부군수, 정태규 정선 부군수, 김경호 화순 부군수, 고윤환 문경시장 등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폐광지역 시장·군수 행정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기업회생 중인 강원도 영월군의 동강시스타와 기업개선작업(워크아웃)중인 충남 보령의 대천리조트에 대해 긴급
대전시는 오는 22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에너지 신기술 성과 교류 및 지역협력 신산업 네트워킹 활성화를 위해 대전테크노파크와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공동으로 ‘2018 스마트 제로 에너지 시티 글로벌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에너지 선도도시, 대전!’을 주제로, 국내외 스마트시티 전문가, 에너지 기업 및 일반 시민 등을 대상으로 해외 에너지 신기술 동향ㆍ정책, 국내외 에너지산업 발전 방향,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 상담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개회식에는 이번 행사의 프로그
대전시와 카이스트(총장 신성철)는 8일 카이스트 학술문화관 3층 아이디어팩토리 내에서 ‘대전IR영상센터’개관식을 개최했다. 대전IR영상센터는 기업의 IR영상제작과 데모데이 등 투자유치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곳으로, 영상제작 스튜디오, 3D 포토스캔 부스, 편집실, 데모데이 공간 등이 마련돼 있다.이날 개관식에는 이재관 행정부시장과 카이스트 박희경 연구부총장을 비롯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임종태 센터장, 대전테크노파크 윤석무 원장, 대덕이노폴리스협회 박상준 부회장 그리고 카이스트 김병윤 창업원장과 송락경 지역협력센터장 등이 참석했
이재관 행정부시장이 대전의 강점인 과학기술분야 교류 협력 등을 북측에 제안했다고 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10․4선언 11주년 공동기념행사에 참석차 북한을 방문한 이 부시장은 지난 5일 열린 간담회에서 “현재 북측은 과학기술에 상당히 역점을 두고 있는데, 대전이 바로 그런 도시”라며 “대전에는 카이스트 등 우수한 대학이 많이 있으니 북측의 김책공대, 평양이과대학 등과 교류 협력을 논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대덕특구 연구기관과 북한 국가과학원 등 연구기관과의 교류, 대표과학관 전시․프로그램 교류(국립중앙
충남북부지역(천안‧아산‧당진‧예산)의 지난 8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3.6% 증가한 63억 9900만 달러, 수입은 30.2% 감소한 7억 4300만 달러로 나타나 56억 5600만 달러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한 것으로 조사됐다.17일 천안세관에 따르면 지난 달 무역수지 흑자의 주요 원인은 반도체의 지속적인 수출증가와 무선전화기 부분품, 철강의 수출 호조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됐다.주요 품목별로는 반도체(23.8%), 무선전화기 부분품(196.2%), 철강(25.9%) 제품의 수출이 증가했고, 기
국민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메달이 선보인다.한국조폐공사는 대한민국 대중음악의 살아있는 전설 조용필의 데뷔 5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메달을 제작, 10월중 판매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2018 평창 동계올림픽’기념주화 등 고품위 국가 행사 기념주화 및 메달을 제작해온 조폐공사는 대한민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류문화 확산 및 대중문화 발전을 위해 ‘조용필 데뷔 50주년 공식 기념메달’ 제작을 추진 중이다.‘조용필 50주년 기념메달’의 앞면에는 국내 최고의
KT&G가 ‘2018년도 신입·경력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신입사원 모집은 일반사무와 재무·IT·글로벌·제조·원료·SCM·R&D 등 모두 7개 분야로 지원 자격은 4년제 정규대학 이상 졸업자 또는 2019년 2월 졸업예정자로 경력사원은 재무와 부동산·특허·IT·HR·제조·원료 등 7개 분야에서 채용한다.고졸 신규채용은 전국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에서 학교장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다. 채용 절차는 모집 분야별로 서류전형과 인/적성검사, 실무면접,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이뤄진다.전 과정은 나이․학력․
세종시가 오는 14일 시청 여민실에서 글로벌 기업 취업 및 해외진출을 고민하는 청년들을 위한 '글로벌 기업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콘서트에서는 글로벌 기업 7개사의 현직 담당자들이 직접 참여해 학생들에게 취업특강, 패널토론, 공개 모의면접, 그룹 멘토링 등을 통해 취업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참여 글로벌 기업은 IBM, 오라클, 아모레퍼시픽, NIKE, HENKEL, CONTINENTAL, 3M 등이다.취업특강은 IBM 인사담당자가 '글로벌 기업이 찾는 글로벌 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