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우린’ 11월1일 새로운 이름으로 대중 앞 첫 선

자료사진.(사진제공=맥키스컴퍼니)

맥키스컴퍼니는 기존 오투린의 새이름 ‘이제 우린’을 11월 1일 첫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제품의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새 이름과 메인라벨의 변화다. 함께라서 더 좋은 ‘이제 우린’은 올해로 출시 10년을 맞은 O2린이 변함없이 사랑 받아온 것에 대한 보답의 의미를 담고 있다.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고 즐거운 일들을 더 많이 만들어 함께 한다는 다짐의 의미다.

또 ‘사람과 사람사이’라는 기업슬로건처럼 사람과 사람간의 사이를 즐겁게 이어 더욱 가까워지겠다는 약속을 담았다.
 
‘이제 우린’은 산소가 3배 많은 산소소주의 특허기술을 그대로 이어받아 제품의 우수성을 유지한다.

17.8도에서 조금 더 부드러운 17.2도로 도수를 낮추어 현대 트렌드에 맞추며, 출시 전 시음테스트를 반영한 레시피의 변화를 통해 더욱 산뜻한 맛으로 시장에 선보인다.
 
조웅래 회장은 “함께하는 즐거운 일들을 더 만들어 많은 분들과 더욱 가까워 지겠다”며 “새 이름 ‘이제 우린’과 함께 펼쳐 나갈 맥키스컴퍼니의 활동에 많은 지지와 격려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맥키스컴퍼니의 특허 기술인 산소용존기법은 술에 자연산소를 넣는 세계유일의 기술로 타제품 대비 3배 많은 산소함량을 갖춰 숙취해소에 30분 빠르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입증돼 세계적 의학전문 학술지 Acer지에 2010년 5월 하이라이트 논문으로 발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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