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로 축산물 소비부진과 가격하락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축산농가의 경영 안정화를 위해 예산군이 사료 구매자금 43억을 지원한다.군은 지원 대상으로 축산업 등록허가를 받은 농가와 법인의 한.육우, 낙농, 양돈, 양계, 오리, 기타 가축(사슴, 말, 산양, 꿀벌 등)이 해당된다고 7일 밝혔다.지원조건은 100% 융자에 연리 1.8% 2년 일시상환으로 마리당 지원단가는 한.육우 136만원, 낙농 260만원, 양돈 30만원, 양계 1만2000원, 사슴 90만원, 말 105만원, 산양 18만원, 꿀벌 15만원이다.군은 축산 농가당
예산
이종선 기자
2020.04.07 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