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보건소.(사진제공=아산시)아산시보건소는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청소년 위한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아산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이다. 침, 뜸, 부항 및 환제, 산제, 탕약 등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치료비와 진료비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 청소년과 보호자는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준비해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2020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1순위 대상자로 오는 10일까지 우선 접수하며, 기타 희망자는 2순위로 13일부터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대상자 선정 후에는 사업 참여 의료기관인 지역 내 15개 한방병·의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다. 김형태 기자 atntv@naver.com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충남 천안 금은방서 순금팔찌 30돈 훔친 남성 2명 검거 충남교육청, 올해 2학기엔 늘봄학교 전면 시행…422교 대상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6월 유성으로 사옥 이전 충남 금산서 비닐하우스서 불...1100만 원 피해 대전시, 올해 인구정책에 6146억 투입…91개 사업 대전 글로컬대학30 예비지정 4개 대학 선정…협력체계 가동 충남도, 연안 담수호 생태 복원 '국가 사업화' 성공 충남 천안 금은방서 순금팔찌 30돈 훔친 남성 2명 검거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산시보건소.(사진제공=아산시)아산시보건소는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 겪고 있는 청소년 위한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보건소에 따르면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지원 사업 지원 대상은 2020년 1월 1일 이후 아산시에 거주하는 중·고등학교 여학생이다. 침, 뜸, 부항 및 환제, 산제, 탕약 등 1인당 최대 50만원까지 치료비와 진료비를 지원한다. 참여 희망 청소년과 보호자는 아산시보건소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류를 준비해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방문 제출하면 된다. 2020년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는 1순위 대상자로 오는 10일까지 우선 접수하며, 기타 희망자는 2순위로 13일부터 선착순 접수 예정이다.대상자 선정 후에는 사업 참여 의료기관인 지역 내 15개 한방병·의원에서 치료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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