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영석 아산갑 예비후보와 전만권 아산을 예비후보는 손을 맞잡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또 충남 아산갑에서 4선을 달성한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석(아산갑), 전만권(아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명수 국회의원은 “22대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치·경제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이날 지지
충남 아산시는 원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관리비 10만 원 이상에 대해 세부 내역 표시 의무화를 시행한다.아산시는 14일 부동산 중개업소가 원룸, 오피스텔, 다세대주택 등 전월세 물건을 인터넷에 올려 광고할 때 전기료, 수도료, 인터넷 사용료 등 관리비 세부 내역을 의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안내했다.기존 일정 규모 이상 공동주택은 관리비 세부 내역을 공개토록 의무화했으나 관리비 사각지대에 있는 50세대 미만 공동·다가구 주택이나 오피스텔 등은 별도 규정이 없어 관리비에 관한 임대인과 임차인 간 갈등이 지속돼 왔다.이에 국토교
충남 아산시는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진행되는 시민참여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오는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열린다. 축제 기간 아산시 전역에서 진행되는 다채로운 참여 프로그램에는 아산시민이 아니라도 참여할 수 있다. ‘난중일기’를 주제로 글, 그림, 시 낭송 실력을 겨루는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 ‘전국 난중일기 백일장’, ‘이순신 창작시&시 낭송 대회’는 현충사 일원에서 펼쳐진다. 사생대회에는 전국 초중고생이 참여할 수 있으며,
충남 아산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공약인 ‘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사업은 기 조성된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하고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박경귀 시장은 이날 송악저수지의 둘레길 6.2㎞(저수지수문-송남휴게소-느티나무쉼터)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답사했다.송악저수지 둘레길은 지난 2021년 궁평리 데크산책로와 지난해 12월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을 완료하는 등 두 차례의 데크산책로가 설치되면서 단절 구간이 일부 해소됐다.아산시는
충남 아산시는 월경곤란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 겪는 여성 청소년들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리 위해 한의약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의과 치료비 및 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치료(침, 뜸, 부항) ▲투약(환제, 탕약) 등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아산시에 주소를 둔 여성 청소년(만 14세 이상 19세 이하) 중 생리통, 생리불순 등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자이며,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지원 1순위(신청일 전월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에 “심히 불쾌하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철이니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라며 말문을 열었다.먼저 그는 “충남아산FC이 재정적 어려움이 있어서 민선7기때부터 재정 지원을 시작했다. 도의회에서도 타 시군과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적절치 않다고 하는데도 프로축구단이 도민과 함께 가고 자부심을 불어넣는 구단으로 거듭나고 1부리그로 올라가길 원해서 적극 지원하고 했다”고 설명했다.
충남 아산시는 12일 브리핑실서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중부권 최고 국가정원’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선우 문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구상을 밝히며, 조성사업을 크게 네 가지로 소개했다. 먼저 ‘남산 힐링레저 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남산근린공원 1단계 조성사업에 85억 원을 투입해 신정호 암벽장 앞 주차장 138면을 조성했다. 이어 2025년까지 보상비 180
충남 아산시는 ‘2024년 중소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을 선착순 지원한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해 노인 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을 가입한 충남도민인 근로자를 1개월 간 60시간 이상 고용 중인 지역 내 중소기업이다.지원 금액은 최저임금 최대 30%이며, 노인 채용 1인당 최대 36개월간 시행한다.다만 최저임금(시급 9860원) 미만 급여 근로자와 매월 급여액이 59만 원 미만인 근로자 등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지난 8일 충남 아산시청 시민홀서 ‘제3회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11일 좋은이웃 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은 지난해 따뜻한 온도 연탄 나눔에 동참한 47개 단체 1470여 명 중 자원봉사자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각 기관 및 단체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또 대회장은 황종헌 국토건설 대표이사가 맡았고, 수상자 선정위원으로 활동한 김선우 위원장(전 복지tv사장)과 김용목 한국폴리텍 아산캠퍼스 학장, 김영돈 시각장애인 아산지회장, 조예은 팝페라 가수, 송아리 가수 등도
충남 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임산부 위한 ‘온앤오프 예비맘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7일 아산시에 따르면 예비맘 건강 교실은 임신 20주 이상인 아산시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요가 강사의 분만에 좋은 호흡법, 골반열기 동작, 순산 요가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 특강을 진행하며 임산부의 특성상 대면 수강이 어려울 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수강도 가능하다.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충남 아산시는 6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소방서·유관기관 등과 ‘2024년 지역 특성화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초기대응, 긴급구조, 복구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훈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했다.조일교 부시장은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대응능력 확보를 위해서는 반복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또한 아산
충남 아산시는 지역 로컬푸드 공급 범위와 무상급식 혜택 대상을 점차 확대하고 있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역 내 유·초·중·고·특수학교 147개교 52천여 명 학생 대상으로 2024년 학교급식 식재료 첫 공급을 시작했다. 총 사업비 395억 원으로 추진하는 아산시 친환경 학교급식은 관내 모든 학교 대상 ▲중식 무상급식비 지원 ▲친환경 식재료 차액지원 ▲지역수산물 식재료 차액지원뿐만 아니라 ▲400인 미만 소규모학교의 추가지원과 ▲고등학교 조·석식 이용 학생의 친환경 식재료 지원이 포함돼 있다.특히 지역 우수 농·축산물의 원활한 공급
충남 아산시는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 집행 및 예산 절감 위한 ‘소규모 건설공사 신속집행 합동설계단’을 운영, 192건 자체 설계를 완료했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합동설계단은 건설정책과장을 단장으로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시설직 공무원 26명을 3개 반으로 편성·운영했다.또 농업기반시설, 도로, 하천, 주민편의 시설 등 4개 분야에 대한 현지조사, 측량, 설계도서 작성 등을 완료, 3월 내 발주해 농번기인 5월 이전에 공사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 예정이다.아산시는 이번 합동설계를 통해 약 4억 9천만 원의 설계 예산을 절감했으며
충남 아산시는 올해 1월 1일 기준 지역 내 개별주택 2만 4909호 대상으로 개별주택 산정가격 검증을 실시한다.27일 아산시에 따르면 개별주택 산정가격 주요 검증 사항으로는 비교표준주택 적정 선정, 정확한 주택 특성 조사 및 주택가격비준표의 적용 등이다.산정가격 적정성을 판별하고 표준주택가격과 인근 개별주택 간 균형과 주택가격 변동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참작해 적정한 가격이 산정되도록 검증할 계획이다.아산시에서 산정한 개별주택가격은 3월 12일까지 한국부동산원 검증을 거친 후 3월 19일부터 4월 8일까지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27일 오전 3시 20분쯤 충남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에서 주차된 SM6 승용차에 불이 났다.이 불로 운전자 40대 남성이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다.불은 SM6 승용차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내달 1일부터 배방과 탕정지역 대규모 아파트 단지와 학교, 전철역 경유 도심 순환형 시내버스 1100번 노선 운행을 시작한다.22일 아산시에 따르면 1100번 노선은 탕정면사무소와 배방환승정류장을 기·종점으로 1일 20회 왕복 운행하며 ▲탕정트라팰리스 ▲탕정호반써밋 ▲한들물빛도시 ▲연화마을 ▲아산배방LH7·14·15단지 ▲배방롯데캐슬아파트 ▲더샵센트로 ▲중앙하이츠3차 ▲배방자이2차 ▲배방금호어울림 등 약 3만 1000세대가 수혜 대상이다.또한 ▲한들물빛중 ▲설화중·고 ▲이순신고 ▲배방중·고 등 6개 중·고등학교를 연결
충남 아산시는 21일 열린 충남지방정부 회의에 참석해 학교 급식비 부담률 재조정을 건의했다.아산시에 따르면 박경귀 아산시장은 김태흠 지사와 14개 시군 단체장이 참석한 ‘민선8기 제5회 충청남도지방정부회의’에서 이같이 제안했다. 학교급식은 법률(학교급식법 제8조)에 따라 급식운영비와 식품비를 학교 및 보호자가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만 우수 지역농산물을 사용해 급식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광역(시·도) 또는 기초자치단체(시·군·구)가 급식 경비를 지원할 수 있다.충남의 경우, 학교 무상급식 재원을 지자체 40%(도 15%, 시
충남 아산시가 정부주도사업 ‘신성장 4.0 전략’ 예비후보지로 선정됐다. 15일 아산시에 따르면 탄소중립은 대기 중 온실가스 농도 증가를 막기 위해 인간 활동에 의한 배출량을 감소시키고, 흡수량을 증대하여 순 배출량이 ‘0’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 탄소중립도시는 이러한 탄소중립 기술을 적용해 지역 주도 특화모델을 구현하는 것이다.이번 사업은 정부의 ‘신성장 4.0 전략’ 15대 프로젝트 중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것으로, 사업 기간은 2030년까지다. 탄소중립도시 최종 대상지에 선정되면 지자체가 주도하고 민간이 참여해 지역 실정에 맞는
14일 오후 2시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동암리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빈 돈사 1동 567㎡ 및 트럭, 농기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5분만에 꺼졌다.경찰은 돼지 사체 처리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공공시설 중대재해 제로(ZERO)화 구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아산시는 고용노동부 중대재해 감축 로드맵에 따라 철저한 사업장 위험성 평가 통해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안전에 힘쓰고 있다.노력의 결과로 2023년도 공공분야 중대재해(산업재해 포함) 발생 0건으로 제로화를 달성한 바 있다.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의 범위 확대로 현장의 산업재해 예방이 강조됨에 따라 수동적·타율적 규제인 ‘처벌·감독 단계’를 넘어 ‘자기 규율 단계’에 진입. 안전 문화 내면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아산시는 지난 1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