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13~14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서 ‘제4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를 개최한다.12일 아산시에 따르면 대한장애인당구협회‧아산시장애인체육회‧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대회 종목은 남자 스탠딩(BIS), 남자 휠체어(BIW), 여자통합, 단체전 총 4개로 구성됐으며, 13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프로당구 SK렌터카 강동궁 선수의 사인회가 진행된다.김순고 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장은 “올해는 작
충남 아산시는 ‘2023년 아산시 아동권리증진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세계 아동의 날(11월 20일)을 맞아 아동 스스로에게 자신의 권리에 대한 가치와 의미를 깨닫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 전반에 아동 권리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열린다.공모 주제는 △내가 가장 행복한 순간 또는 내가 가장 신나게 놀았던 순간 △내가 원하는 우리 동네 상상 놀이터 △어른들이 우리를 지켜줬으면 할 때 △내가 배우고 싶은 것 등 4가지이다. 참여 희망자는 4가지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 규격(저학년 8절지, 고학
충남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3개 기관 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을 다지는 자리가 마련됐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11일 이순신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안전 공공기관 단합대회’를 개최했다.최근 사회적으로 ‘묻지마 범죄’, 기상이변 등 예측할 수 없는 각종 범죄 및 재난이 급증하는 가운데, 이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위해 안전기관 간 확고한 업무협조체계 구축이 어느 때보다 요구되고 있다. 이에 3개 기관장은 단합대회를 통해 기관 간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고 업무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이번 대회
충남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다목적실서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12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문화환경위원회 안정근 위원장, 박효진 부위원장, 이기애 위원, 천철호 위원, 김미성 위원과 아산시 여성복지과, 도시개발과, 여성커뮤니티센터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주요 내용으로는 ▲아산시 커뮤니티센터의 현황과 비젼 제시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설명 ▲2023년 세부 프로그램 운영안 설명 ▲기타 센터 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
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16일부터 26일까지 제245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11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일정을 보면, 10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8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20일부터 25일까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26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3건으로 의원발의 3건, 시장제
충남 아산시는 10일 한국도로공사 아산천안건설사업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전달식은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과정에서 아산시 지원과 협조에 감사의 뜻을 표하는 자리로, 박경귀 아산시장에게 박윤재 단장이 감사패를 전달했다.‘아산~천안 고속도로’는 지난 9월 20일 개통 이후 교통량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경부선 접근 편의성이 크게 향상돼 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인 ‘아산~천안 고속도로’ 건설을 위해 애써준 한국도로공사 임직원들의 노고에
충남 아산시는 10일 배방읍 장재리 용곡공원서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인 아산형통 다섯 번째 현장을 운영했다.1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장재리 주민들은 용곡공원 및 지산공원 이용자를 위한 주차장 확충을 요청했다.이 지역은 아산시와 천안시의 경계 지역으로, 협약을 통해 관리하고 있다. 공원 부지의 경우 대부분 경사지의 산림형 공원으로, 주차장 공간으로 활용할 마땅한 장소가 없어 이용에 불편을 겪고 있다.아산시는 용곡공원의 50% 이상이 천안시 관할이며 공원 이용자 중 상당수가 천안시민임을 감안할 때, 천안시와 협력 사업으로 주차
충남 아산시에서 선보인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이 9일 폐막했다.10일 아산시에 따르면 서늘한 가을밤을 포근한 재즈 선율로 감싸 안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아래, 아아재페)’은 성황을 이뤘다. 7일부터 9일까지 아산시 신정호 잔디광장에서 열린 ‘아아재페’는 같은 기간 경기도 가평에서 열린 세계적인 명성의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연계해 열린 아산시의 첫 재즈 페스티벌이다. 아산시는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손을 잡고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 초청된 국내외 최정상 재즈 뮤지션
충남 아산시는 10일 맞는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캠페인을 개최했다.10일 아산시에 따르면 올해 캠페인은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향상하고 저출산 극복 위한 사회적 분위기 조성 위해 열렸다.행사를 진행한 아산시 보건행정과는 시민들에게 임신 및 출산 지원 내용을 담은 모자보건사업 홍보 물품 등을 배부했으며 △임신·출산 상식 퀴즈 △가족사진 촬영 △임산부 체험관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펼쳤다.특히 임산부 체험관에서는 참여 시민들이 임신에 따른 고충을 공감할 수 있게 체형 및 체중 변화 등의 체험을 제공하기도 했다. 아산
충남 아산시는 5일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신좌섭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위촉패와 홍보대사 이벤트 명함을 전달했다. 신좌섭 관장은 서울대 의대 주임교수이자 의학교육연수원장으로 재직하면서 어머니 인병선 초대 관장의 뒤를 이어 2017년부터 짚풀생활사박물관 관장직을 맡고 있다. 짚풀생활사박물관은 인병선 초대 관장이 1980년대 초부터 40년 넘게 수집한 짚풀 관련 생활 용구, 농기구, 민속자료 등 약 9,000점의 유물을 소장하고 있는 세계 유일 짚풀 전문 박물관이다.아산시는 한국 짚풀문화와 전통 생활사의 가치를 알리는
충남 아산시는 오는 11일 아산시청 시민홀서 고미숙 고전평론가의 ‘열하일기, 웃음과 역설의 향연’을 주제로 고불 인문학 아카데미 열다섯 번째 이야기를 이어간다. 6일 아산시에 따르면 고미숙 작가는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인문학 공동체인 ‘연구공간 수유너머’, ‘감이당’ 연구원으로 원고 집필, 인문학과 고전 강의 등 활동을 해오고 있다.또 JTBC ‘차이나는 클라스’, ‘Ted Korea’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인문학의 새로운 시각과 비전을 제시하는 고전평론가로 알려져 있다. 저서로는 △열하일기,
충남 아산시가 ‘2023년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올해는 중앙행정기관(통계청 제외), 지방자치단체, 지정기관 등 총 433기관 중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4개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아산시는 그동안 기본통계(통계 연보) 및 지역특화 통계(청년통계, 인권 의식 실태조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등)를
충남 아산시는 오는 12월 29일까지 복지급여 대상자 수급 자격 및 급여 적정성 관리를 위한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에 나선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하반기 조사는 기초생활보장을 포함한 12개 복지급여 변경‧중지 예상자 총 3166건을 대상으로 시행된다.확인 조사는 국세청 등 주요 기관에서 차세대 행복e음 시스템으로 제공된 65종의 소득·재산 자료를 활용해 수급자와 부양의무자의 변동사항을 조사하고 급여에 반영하는 과정으로 진행된다.공적 자료가 사실과 다를 시 자격변동 대상자에게 사전 안내를 통해 충분한 본인 소명의 기회를 제공
충남 아산시는 5일 아산시청 시민홀에서 10월 월례모임을 진행했다.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월례모임에서 지금까지 이룬 성과 격려를 시작으로 미래지향적 추진할 사안과 자세 그리고 부족했던 부분을 되짚어 봤다. 앞서 9월에 진행된 △읍면동 열린간담회 △환경부·충남도와 공동 주최한 자원순환의 날 행사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 페스티벌 100인 100색 전 △행정안전부 주관 대한민국 1호 법정 온천도시 지정 △제29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 등을 언급하며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제25회
충남 아산시는 10월 첫 번째 주말 연휴 3일간, 깊어 가는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고품격 재즈공연을 개최한다. 5일 아산시에 따르면 오는 7~9일 신정호 잔디광장 일원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 페스티벌 with 자라섬’을 개최한다.이번 공연은 국제 재즈 페스티벌 3대 축제 중의 하나인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마련한 것으로, 시민들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최정상급 재즈 아티스트의 공연을 가까운 신정호 아트밸리 일원에서 만날 수 있게 됐다. 축제 첫날인 7일에는 카리나 네뷸라(말로, 박라온, 강윤
충남 아산시는 보훈 가족에 대한 지원 및 사업 접근성 향상 위해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 보훈 지원 카테고리를 신설했다.5일 아산시에 따르면 신설된 카테고리(시청 누리집-분야별 정보-복지-보훈 지원)는 보훈 시책과 관련해 보훈대상자 지원, 보훈단체 현황, 현충 시설 현황, 보훈 이모저모 등으로 구성됐다.특히, 보훈대상자별 지원내용, 필요 서류, 신청 방법 등을 상세하게 안내해 정보 제공성을 높였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보훈 지원 카테고리 신설을 통해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에 대한 아산시의 보훈 시책을 더욱 정확히 안
충남 아산시는 3일 이순신종합운동장 일원서 제29회 아트밸리 아산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을 개최했다.4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시민의 날 한마음 체육 축전은 시민의 날을 기념하고 체육을 통해 화합을 도모하는 한마당 잔치다. 아산시민의 날은 지난 1995년 10월 1일 온양시와 아산군이 ‘아산시’로 통합 출범한 것을 기념하는 날로,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 지침 완화에 따라 2019년 이후 4년 만에 체육대회와 함께 열려 의미가 남달랐다. 1부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충남 아산시의회는 내달 4일 의회동 3층서 2023년 제5회 의원회의를 연다.27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자체 협의 사항은 △제245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안) △제244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제3차 의회운영위원회 개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구성 논의 등 6건이며,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또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문화예술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문화예술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관광진흥과)
충남 아산시는 20일 오후 ‘아산~천안 고속도로’ 개통식을 갖고 이날 오후 10시부터 차량 운행을 시작했다. 21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개통식은 고속국도 제32호 당진~청주선 1구간인 아산~천안 구간의 개통을 알리는 자리로, 아산시 최초 고속도로의 시작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이번 구간은 2015년 말에 착공해 8년 만에 결실을 거뒀다. 이로써 38만 아산시민들은 염치읍 염성리의 ‘아산 IC’, 배방읍 구령리의 ‘아산 현충사 IC’를 통해 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특히 아산시는 이번 아산~천안 구간 개통으로 국가 간
충남 아산시는 19일 용화초등학교에서 2023 하반기 온양5동 열린간담회를 열었다.20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박경귀 시장의 취임 후 온양5동에서 진행된 세 번째 공식 간담회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기관·단체장과 일반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열린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관내 노후 보도 개선 △용화6동 배수 정비 공사 △아산초등학교 정문 앞 지반 침하 안전 점검 및 보도블록 보수 공사 △신정호 순찰 요원 배치 △국립경찰병원 분원 예타 면제 추진 문의 △버스정류장 전면 개보수 등을 건의하고 관련 의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