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의회는 19일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 회의를 끝으로 2022년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20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11월 2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실시한 제240회 제2차 정례회에서 조례안 등 기타 안건 42건 의안을 처리했다. 또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청취, 2022년도 제3회 추경 예산안,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 등을 모두 처리했다. 제3차 본 회의에서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예산규모 1조 5011억 원 중 82건, 107억 5035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한 금액을 2
충남 아산시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2022년 취약계층 대상 가스 안전장치 타이머콕 무료 설치’에 나섰다. 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5세 이상 독거노인 등 우선순위 250가구에 타이머콕을 설치했다.타이머콕은 가스레인지 사용 중 과열을 방지하기 위해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이 되면 자동으로 가스 밸브가 차단되는 장치로, 깜박 잊고 가스를 끄지 않아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사고를 효과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을 지속
충남 아산시는 2022년 12월이 정기분(2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는 달로 납부 독려에 나섰다. 13일 아산시에 따르면 납세의무자는 12월 1일 현재 아산시에 등록된 자동차, 기계장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스 트럭) 및 이륜차(125cc 초과) 소유자며 연납 차량과 장애인 등 비과세 차량은 제외된다.전국 모든 금융기관 방문과 인터넷 위택스, 지로, 인터넷뱅킹으로 편리하게 낼 수 있다. 고지서 없이 본인 통장과 신용카드, 직불카드로 무인 공과금기와 현금자동인출기에서 조회납부 할 수도 있다.납부 기한은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충남 아산시는 아트밸리 디자인이 적용된 겨울철 대피시설 4개소 추가설치를 완료했다.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추가로 설치한 4개의 추위 대피시설은 투명한 재질로 제작됐으며, 추위 대피 안내 문구와 아트밸리 디자인이 적용됐다.아울러 연속 사용이 가능한 철골 구조물이 사용돼 예산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앞서 지난달 대중교통 이용객이 많은 유개승강장 8개소에 추위 대피시설 설치를 완료한 아산시는, 높은 이용 만족도와 추가설치요청에 대응해 추가설치에 나섰다.아산시 관계자는 “높은 시민 호응과 추가설치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아
충남 아산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송악면 외암강당 커뮤니티센터에서 정책특별보좌관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아산시에 따르면 워크숍에 참여한 정책특별보좌관들은 2023년 주요사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면서 특보단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은 올해 9월에 구성돼 11개 분야, 15명 분야별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다. 주요 활동은 주요 시책 및 현안 등에 대한 정책 자문이며 분야별 담당 부서와 매칭되어 시정에 전문가의 혜안(慧眼)을 더하고 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10일 아산시
충남 아산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복지문화체육국, 환경녹지국, 보건소, 평생학습문화센터 소관 업무에 대해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했다.복지환경위원회 6명(안정근, 박효진, 이기애, 천철호, 김미성, 김은아) 의원들은 3일간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통해 주요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심도 있는 질의를 진행했다. 꼼꼼히 문제점이 있는지 살펴보고 다양한 대안을 제시하는 등 아산시민 모두가 행복한, 미래의 시정발전 전망을 기대할 수 있게 했다.안정근 위원장은 체육진흥과의 시민과 함께하는 충남아산프로축구단
충남 아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홍보담당관, 기획경제국, 행정안전국, 감사위원회, 농업기술센터, 읍·면·동 소관 업무 관련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를 청취했다.9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기획행정위원회 5명 의원들(맹의석, 이춘호, 명노봉, 전남수, 김은복)은 3일간 2023년 주요업무 계획보고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다각도의 검토를 진행하고 아산시 발전과 시민의 복리 증진을 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맹의석 위원장은 미래전략과 소관 공모 사업과 관련해 “의회가 집행부의 견제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보니
충남 아산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아산시 2023년도 주요업무 계획보고 및 질의 통해 지역 현안을 점검했다.6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건설도시위원회는 아산시 건설교통국 소속 5개과(건설과, 도로과, 교통행정과, 대중교통과, 토지관리과) 상대로 2023년도 현황을 보고 받고 개선과 조정 등을 진행했다.건설과는 농촌용수 개발 사업을 추진에 관해서다. 국비로 진행되는 사업 외에 여러 작은 사업까지 살피고 발굴해 가뭄에 수로, 전기사용, 관정 등을 지원 가능토록 해달라는 내용이다.도로과는 도심 가로망 건설사업을 재 요청했다. 배방면 중로 3-
충남 아산시의회는 제240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 회의를 열고 조례안 등 기타 안건 41건을 심의했다.5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39건을 원안가결 및 수정가결했고 2건은 심사보류를 1건은 부결 처리했다.소관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쳐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2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을 원안가결했으며, 2023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한 기획경제국장의 제안 설명이 있었다.제안 설명에 따르면 2023년도 예산안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아산의 미래산업 육성, 민생안정 실현을 골자로 했다.이번 정례회에 아산시에서 제출한
하락장에도 불구하고 아파트 매매가가 상승하거나 약보합세에 그친 일부 원도심 지역이 눈길을 끈다.KB부동산 월간시계열에 따르면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의 1월 대비 11월 아파트 매매가는 –0.35% 내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송도국제도시가 있는 연수구가 –5.99%, 청라국제도시 · 검단신도시가 소재한 서구가 –3.13%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하락폭이 크게 낮다.지방광역시도 비슷한 양상이다. 같은 기간 부산 중구 아파트 매매가 상승률은 0.86%로 현재 에코델타시티 조성이 진행중인 강서구의 –2.27%와 대조를 이룬다. 수원시 원도심인
대전지검 천안지청은 28일 오후 박경귀 아산시장을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검찰은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에 대해 6월 1일 지방선거 때 상대후보를 겨냥해 허위사실을 공표한 공직선거법위반 혐의를 적용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상대후보였던 오세현 전 아산시장 관련해 풍기지구 셀프개발 의혹과 다세대주택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당시 박경귀 아산시장은 풍기역 지구 도시개발 사업 셀프 개발 의혹, 부동산 허위매각 의혹, 재산은닉 의혹 등을 언론에 보도자료로 공표한 바 있다. 오세현 전 아산시장은 지난
충남 아산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21일 11월 셋째 주 간부회의를 주재했다고 밝혔다.아산시에 따르면 박경귀 아산시장은 간부회의에서 아산시 어디서든 재난이 발생하면 즉시 출동해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24시간 편의점 등에 제세동기를 비치해 달라고 주문했다.박경귀 아산시장은 “최근 응급처치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가운데 ”심폐소생술 ‘골든타임’인 4분 안에 자동심장충격기를 찾을 수 있는 시스템이 완비돼야 한다”며 “다수의 이동이 많은 장소에 4분 이내 언제 어디서든 이용자가 접근할 수 있는 제세동기를 설치해 달라”고 말했다.이어 “아산시는
충남 아산시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이 휠체어를 타고 장애인 이동권 체험을 했다고 밝혔다.18일 아산시에 따르면 아산 도심지를 이동하며 장애인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 개선 필요성을 공유하고 개선의지를 다졌다. 이날 휠체어 체험 행사는 ‘장애인이 살기 좋은 무장애 도시 아산 만들기’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장애인단체와 사전 협의 통해 휠체어 이동량이 많은 동선 위주로 짜였다. 박경귀 시장과 김희영 의장은 온양온천역을 출발해 횡단보도를 건너 은행 ATM 서비스를 이용하고, 종합일자리지원센터를 방문한 뒤 저상버스를 이
호서대학교는 아산시 중간관리자 공무원 40명을 대상으로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리더십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5일 호서대학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아산시 조직문화 혁신 위한 무지개 프로젝트 일환으로 호서대학교와 아산시가 공동 주최했다. 또 ‘디지털 시대의 경쟁전략’이라는 주제를 정해 상시 열려있는 호서대학교 도서관 소개, 캠퍼스 안내 및 리더십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호서대 이종원 학사부총장은 “공무원 행정조직 문화의 혁신과 발전에 참여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교육행사를 계기로 호서대학교와 아산시가 더욱 활발한 교
충남 아산시의회는 14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의원 및 사무국 직원을 대상으로‘이해충돌방지법 및 청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15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제9대 시의회 출범 후 첫 법정의무 교육으로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기본소양 및 관련 법령을 숙지하고 원활한 의정활동 및 역량강화 위해 마련됐다. 교육 강의를 맡은 정성화 강사는 이해충돌방지법 이해, 청렴한 조직 문화 등을 사례 중심으로 강의했다.김희영 의장은 “시의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청렴과 윤리의식을 제고하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충남 아산시의회는 14일 의장실서 2022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15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날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오는 25일 열릴 제240회 2차 정례회 앞서 민선 8기 조직개편(안) 등 13건 세부 안건을 다뤘다.의원들은 민선 8기 조직개편(안)에 대해 △4과 증설에 따른 정원 4명만 증가한 사유 △일자리지원과 개편안 △아트밸리조성과의 녹지환경국 배치 및 위생과의 문화복지국, 체육진흥과 행정안전국 배치 사유 등을 질의했다.이어 안정근 의원과 김미영 의원은 “행정 조직개편은 시민을 위해 개편 해야 하는데 시장공약 위한
충남 아산시 송악면 송학리 인근 산림 소나무 2그루에서 처음으로 소나무재선충병 감염이 확인됐다.14일 아산시에 따르면 재선충병에 의해 고사한 소나무 2그루는 마을주민 신고로 발견됐다. 지난달 24일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에 검경 의뢰한 결과 11월 7일 국립산림과학연구원으로부터 재선충병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긴급 조치에 나선 아산시는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 반경 2km 이내인 송악면 송학리, 유곡리, 거산리, 종곡리를 소나무류 반출금지구역으로 지정 공고했다. 마을 입구에 이동단속초소를 설치 운영하는 등 소나무·해송·(섬)잣나무 등
12일 오후 8시24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한 모텔 앞에서 주행 중이던 쏘나타 승용차에 불이 나 15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쏘나타 승용차(현대 2005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룸 부위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아산시는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금강유역환경청, 한국환경공단과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 업체 합동점검에 나선다.11일 아산시에 따르면 합동점검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생활폐기물 증가와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 및 처리비 상승 등으로 인한 불법 폐기물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다.아산시는 이번 점검을 위해 사전에 IT 기반 폐기물 종합관리시스템인 올바로 시스템 정보 분석과 불법투기 감시위원회 자문을 통해 폐기물 부적정처리 의심 업체를 선정했다.주요 점검 사항은 △올바로 시스템과 실제 반입・반출 명세 일치 여부 △폐기물 허용보관량 초
충남 아산시의회는 오는 14일 의장실서 제9대 의회 다섯 번째 의원회의를 연다.11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안건으로는 △민선 8기 조직개편(안)(총무과) △고문변호사 선정 심의위원회 위원 추천(기획예산과)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추천(도시계획과) 등 13건에 대한 관련 부서장 설명이 있다. 자체 협의사항으로 제240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안)에 대한 의회사무국장의 보고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