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모든 당원 하나 돼 혼신 다할 것...충청권과 전국 압승 필승 교두보

국회소통관서 김영석 아산갑,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모습.(사진=김영석 선거캠프)
국회소통관서 김영석 아산갑, 전만권 아산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선언 모습.(사진=김영석 선거캠프)

국민의힘 김영석 아산갑 예비후보와 전만권 아산을 예비후보는 손을 맞잡고 총선 승리를 다짐했다.

또 충남 아산갑에서 4선을 달성한 이명수 국민의힘 의원은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영석(아산갑), 전만권(아산을) 국민의힘 예비후보를 지지하며 총선 필승을 위해 동료시민들과 함께 혼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명수 국회의원은 “22대 총선은 국가의 명운을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이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 자유민주주의 수호, 정치·경제의 정상화와 국민의힘 승리를 위해 선당후사의 정신으로 헌신하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지지 선언에는 이명수 국민의힘 국회의원, 김영석·전만권 예비후보, 김응규 도의원, 박정식 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 김은아 시의원, 맹의석 시의원, 박효진 시의원, 신미진 시의원, 윤원준 시의원, 전남수 시의원, 홍순철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들은 김영석 예비후보는 중앙부처 담당자부터 차관, 장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국정 경험을 갖고 있다. 민선8기 출범 후 힘쎈충남 준비위원회(인수위) 위원장과 충청남도 베이밸리 메가시티 민·관합동추진단 공동단장으로서 충청남도 미래 50년, 100년의 청사진을 그리는데 구심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아산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준비된 후보라며 지지 의사를 다졌다.

전만권 예비후보는 천안시 부시장과 행정안전부 국장을 역임한 행정전문가로 아산시 선거구가 갑·을로 분구된 후 기울어진 지역의 정치 구도를 회복시키고, 아산시를 균형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일꾼이라며 지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뜻을 같이하는 모든 분들이 원팀이 돼 반드시 승리해 국민의힘 충청권 필승과 전국 압승 교두보를 만드는데 힘을 모으자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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