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는 박경귀 아산시장이 민선 8기 공약인 ‘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산길 따라 삼백리 등산로·둘레길 조성’ 사업은 기 조성된 등산로와 둘레길을 정비하고 단절 구간을 연결하는 사업으로, 박경귀 시장은 이날 송악저수지의 둘레길 6.2㎞(저수지수문-송남휴게소-느티나무쉼터)를 관계 공무원과 함께 답사했다.송악저수지 둘레길은 지난 2021년 궁평리 데크산책로와 지난해 12월 수변 데크산책로 조성을 완료하는 등 두 차례의 데크산책로가 설치되면서 단절 구간이 일부 해소됐다.아산시는
충남 천안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과 관련해 사업 진행 절차와 가입계약서 등을 살펴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14일 천안시에 따르면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은 5명 이상 발기인이 민간임대주택 공급을 목적으로 한 협동조합을 설립해 30호 이상 임대주택을 신축하고, 조합원에게 우선 공급해 임대기간(10년) 경과 후 해당 주택의 분양권을 주는 사업이다.사업이 성공하면 저렴한 가격에 내 집 마련이 가능하지만, 토지소유권 확보 과정이 길어지는 등 추진 과정이 순탄치 않아 사업 지연에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가 많아
충남 천안시는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을 기존 5등급 경유차와 4등급 배기가스 저감장치(DPF) 미부착 차량에서 4등급 경유차 전체로 확대한다.8일 천안시에 따르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대상 확대에 따라 등록된 4·5등급 경유차 및 건설기계를 대상으로 5등급 경유차 300대, 4등급 경유차 740대, 지게차 또는 굴착기는 10대 등 모두 1050대를 지원한다.지원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2009년 8월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콘크리트펌프트럭) 및
충남 아산시는 월경곤란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 겪는 여성 청소년들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리 위해 한의약 치료비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13일 아산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한의과 치료비 및 진료비를 1인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하며, 지원 항목은 ▲치료(침, 뜸, 부항) ▲투약(환제, 탕약) 등이다.지원 대상은 2024년 1월 1일 이후 아산시에 주소를 둔 여성 청소년(만 14세 이상 19세 이하) 중 생리통, 생리불순 등 월경곤란증을 겪고 있는 자이며, 소득 기준에 상관없이 선착순 신청을 받고 있다. 다만 지원 1순위(신청일 전월
김태흠 충남지사가 충남아산FC 유니폼 색깔 논란에 “심히 불쾌하고 유감스럽다”는 입장을 전했다.김 지사는 13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철이니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좀 과하지 않나 그런 생각”이라며 말문을 열었다.먼저 그는 “충남아산FC이 재정적 어려움이 있어서 민선7기때부터 재정 지원을 시작했다. 도의회에서도 타 시군과 형평성 문제가 있어서 적절치 않다고 하는데도 프로축구단이 도민과 함께 가고 자부심을 불어넣는 구단으로 거듭나고 1부리그로 올라가길 원해서 적극 지원하고 했다”고 설명했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봄을 맞아 △디디에두보 △하고 △커버낫 등 신규 브랜드 입점 통해 새롭게 매장을 선보인다.우선 1층에서는 내면의 관능미와 외적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여성들 위한 프렌치 감성 주얼리 브랜드 ‘디디에두보’를 신규 오픈했다.3층에서는 라이징 패션 플랫폼 ‘하고’를 새롭게 오픈한다. △마뗑킴 △어몽 △콤스튜디오 등 국내 디자이너 패션 브랜드의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편집샵 브랜드다.4층에서는 언더웨어 브랜드 ‘바바라’가 신규 입점했고, 아동 아웃도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 ‘노스페이스키즈’를 신규 오픈했다.
충남 아산시는 12일 브리핑실서 민선8기 핵심 공약인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에 대해 ‘중부권 최고 국가정원’이라는 비전을 발표했다.선우 문 환경녹지국장은 이날 신정호 아트밸리 조성사업의 구체적인 구상을 밝히며, 조성사업을 크게 네 가지로 소개했다. 먼저 ‘남산 힐링레저 공원 조성사업’을 통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편안한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지난 2020년 6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남산근린공원 1단계 조성사업에 85억 원을 투입해 신정호 암벽장 앞 주차장 138면을 조성했다. 이어 2025년까지 보상비 180
충남 아산시 선우 문 환경녹지국장은 12일 오전 시정 브리핑서 '남산근린공원 조성'과 '신정호 국가정원 기본계획 추진' 등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충남 아산시는 12일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정호를 2030 국가정원 지정 목표로 추진 중이라는 사업 현황을 알렸다.
충남 아산시 선우문 환경녹지국장은 12일 오전 아산시청 브리핑룸서 주요추진사업 관련해 시정브리핑을 시작했다.
충남 아산시는 ‘2024년 중소기업 노인 고용장려금’을 선착순 지원한다. 11일 아산시에 따르면 민간 중소기업에 노인 고용장려금을 지원해 노인 고용 분위기를 확산하고, 안정적인 양질의 노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서다.지원 대상은 만 60세 이상 건강보험, 산재보험, 고용보험을 가입한 충남도민인 근로자를 1개월 간 60시간 이상 고용 중인 지역 내 중소기업이다.지원 금액은 최저임금 최대 30%이며, 노인 채용 1인당 최대 36개월간 시행한다.다만 최저임금(시급 9860원) 미만 급여 근로자와 매월 급여액이 59만 원 미만인 근로자 등
충남 천안시는 천안성성아트센터, 천안시립미술관 등 시민이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정책을 추진, ‘고품격 문화도시’ 구축에 나선다.11일 천안시에 따르면 민선8기 5대 시정목표 중 첫 번째인 고품격 문화도시 실현을 위해 오는 2027년까지 4674억 원을 투입 2024 천안 K-컬처박람회를 개최, 문화예술 기반시설 확충 등 시민 생활 속에 스며드는 문화예술 정책을 편다. 천안시는 확장하는 문화자원을 효과적으로 수용하기 위해 문화기반시설을 확충하고 문화로 가득찬 도시 조성을 위해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추진한다.독립 성지에서 문
충남 천안시의회 이지원 의원은 11일 열린 제2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 참석해 5분 발언서 '깨끗한 길거리 위해 가로변 쓰레기통 설치'를 제안했다.
충남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은 11일 오전 본회의장서 열린 제267회 임시회 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했다.
충남 청양군이 지난 8일 대회의실에서 2024년 귀농귀촌인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장 강병민 회장, 협의회 회원과 청년귀농인 등 40여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2월에 실시한 귀농귀촌 실태조사에 대한 분석 결과를 공유했다.또한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위한 아이디어 등 군의 귀농귀촌 정책에 대해 자유로운 의견을 나눴다. 군은 이날 귀농귀촌인들이 제안한 사업과 의견들을 검토해 청양군 귀농귀촌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귀농귀촌 분석은 전입, 주거, 사회적관계, 정책 등 4개 부문 23
충남 천안시의회는 11일부터 15일까지 제267회 임시회를 운영한다.이번 제267회 임시회에서는 5분 발언 ▲가로변 쓰레기통 관련(이지원 의원) ▲모든 세대가 함께하는 고령친화도시 마련 제언(엄소영 의원) ▲농업예산 가이드 라인제 도입을 적극 권유한다(류제국 의원) ▲천안시 관광활성화에 대한 제언(김길자 의원) ▲공익서비스 제공으로 피해를 입는 사업자 구제방법은 없는가(장혁 의원) ▲못난이 과일 축제 제안(김철환 의원)을 통해 시정 현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천안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융자금 이자지원
사단법인 좋은이웃은 지난 8일 충남 아산시청 시민홀서 ‘제3회 대한민국 희망문화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11일 좋은이웃 중앙회에 따르면 이날 시상식은 지난해 따뜻한 온도 연탄 나눔에 동참한 47개 단체 1470여 명 중 자원봉사자 위상을 높이고, 자긍심을 심어주기 위해 각 기관 및 단체 추천을 받아 수상자를 선정했다.또 대회장은 황종헌 국토건설 대표이사가 맡았고, 수상자 선정위원으로 활동한 김선우 위원장(전 복지tv사장)과 김용목 한국폴리텍 아산캠퍼스 학장, 김영돈 시각장애인 아산지회장, 조예은 팝페라 가수, 송아리 가수 등도
충남 천안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수소전기자동차 60대를 보급한다고 7일 밝혔다. 천안시는 올해 60대를 보급하며 보급계획 물량의 10%인 6대를 취약계층, 다자녀가구, 생애최초 차량 구매자 등에게 우선배정하며 54대를 일반 보급한다.수소전기자동차는 내연기관차와 달리 엔진이 없어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공기정화 기능이 있어 공기 중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친환경자동차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609km 주행이 가능하다.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30일 이전부터 연속해 천안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시민 또는 기업·법인·단체이다.
충남 아산시보건소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4월부터 지역 내 임산부 위한 ‘온앤오프 예비맘 건강 교실’을 운영한다. 7일 아산시에 따르면 예비맘 건강 교실은 임신 20주 이상인 아산시 등록 임산부를 대상으로 하며, 전문 요가 강사의 분만에 좋은 호흡법, 골반열기 동작, 순산 요가 등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또한 안전하고 건강한 출산을 위한 산부인과 전문의 특강을 진행하며 임산부의 특성상 대면 수강이 어려울 때는 온라인 플랫폼을 통한 비대면 수강도 가능하다.기간은 4월 2일부터 11월 26일까지이며,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충남 아산시는 6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청소년·소방서·유관기관 등과 ‘2024년 지역 특성화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이날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해 상황전파, 초기대응, 긴급구조, 복구 순으로 진행했다.특히, 훈련에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골든타임 확보의 중요성을 알리고,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심폐소생술, 소화기 사용법 등 안전교육을 함께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진행했다.조일교 부시장은 “위기 상황에서 침착한 대응능력 확보를 위해서는 반복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또한 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