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2시 44분쯤 세종시 반곡동의 한 5층짜리 상가 신축공사현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10분만에 꺼졌지만 신축 중인 상가 지하1층 벽면 30㎡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그라인더 사용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2시 52분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한 펜션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화재 당시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펜션 1동 194㎡ 중 48㎡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7일 오후 7시 2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 백석공구유통단지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택시에 불이 나 1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택시(현대 쏘나타 2020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5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오후 1시 29분쯤 충남 당진시 신평면 한정리 한 자동차 필터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근로자 10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공장 1동 900㎡ 중 714㎡ 및 기계설비를 태워 소방서 추산 3억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난로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오전 1시 40분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삼영전기 앞 도로변에 주차된 지게차에서 불이 나 지게차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7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엔진룸 부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6일 오전 4시 53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구성동의 한 셀프세차장에 주차된 아반떼 승용차에서 불이 났다.불은 10여분만에 꺼졌지만 아반떼 승용차(현대 2018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6시 22분쯤 충남 청양군 비봉면 양사리 한 구기자 재배 농가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3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창고용 비닐하우스 3동 220㎡ 및 농막 1동 20㎡, 오토바이, 고추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농막에서 불이 시작돼 비닐하우스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5시 54분쯤 공주시 정안면 사현리 한 동물 사료 제조공장에 주차된 모하비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모아비 승용차(기아 디젤 2018년식) 1대가 소실되고 공장 건물 외벽 12㎡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천7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1일 오후 1시 46분쯤 충남 예산군 예산읍 산성리 한 문구점 주차장에서 주차 중이던 카니발 승합차가 문구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문구점 직원 A씨(38, 남)가 경상을 업었으며, 문구점 건물 내.외부 일부가 파손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1일 오후 8시 25분쯤 충남 공주시 반포면 하신리 한 교회 주차장에 주차된 SUV차량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SUV차(현대 베라 크루즈 2007년식) 엔진룸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천안에서 20대가 만취 상태에서 몰던 차량이 천안시 청사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11일 천안서북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0시 41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동 천안시청 앞 편도 3차선 커브길 도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면허 취소수치의 만취 상태에서 몰던 K7 승용차가 시청사 계단으로 돌진했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가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0일 오후 7시 37분쯤 대전시 동구 대별동 인근 대전통영고속도로 상행선 대전방향 산내 분기점 부근에서 주행 중이던 K7 승용차에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K7 승용차(기아 2020년식) 엔진룸 절반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6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7시 32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의 한 5층짜리 아파트 1층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 불로 거주자 40대 여성 A씨가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아파트 1층 내부 천정 일부 및 옷가지 등을 태우거나 그을린 후 2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A씨가 극단적 선택으로 방화를 시도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2시 54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환읍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층짜리 목욕탕 건물 내부 443㎡ 중 142㎡ 등이 불에 타거나 연기에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4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목욕탕 2층 사우나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9일 오후 10시 28분쯤 세종시 소정면 운당리 부근 1번 국도에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전기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이 사고로 운전자 A씨(37, 남)가 양쪽다리 부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테슬라 전기차(현대 Y모델)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8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은 단독사고 충격으로 배터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8일 오후 11시 47분쯤 충남 보령시 신흑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4동 315㎡ 중 2동 191㎡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화목보일러 연통 과열로 불이 시작돼 주택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일 오후 10시 4분쯤 대전시 유성구 도룡동 컨벤션센터 앞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차량에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SUV차량(쉐보레 캡티바 2014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715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엔진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공주에서 행인 20대 남성이 10대 무면허 운전자가 몰던 승용차에 치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4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3일 오전 9시 34분쯤 충남 공주시 신관동 시외버스터미널 앞 사거리에서 횡단보도를 건너던 A씨(25, 남)가 B군(16, 학생)이 몰던 K3 승용차에 치어 숨지고, 운전자 B군이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B군은 이날 무면허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6시 3분쯤 충남 서산시 운산면 소중리 한 우사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꺼졌다.이 불로 우사 1동 354.02㎡ 중 100㎡ 및 건조기, 1톤 트럭 등이 소실되거나 연기에 그을리고 송아지 2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2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전 2시 57분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삼성리 한 돼지 농장에서 불이 났다.불은 9분만에 꺼졌지만 돈사 1동 648㎡ 중 10㎡가 부분 소실되고 돼지 14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축사 보온등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