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6시 41분쯤 충남 서산시 동문동의 한 중국음식점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층짜리 중국음식점 1동 490㎡ 중 건물 외벽 24㎡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7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담배꽁초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4일 오후 4시 55분쯤 충남 서산시 음암면 부장리 한 재활용폐기물 집하장에서 발생한 불이 24시간여 만인 5일 오후 5시쯤 완전 진화됐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폐지, 종이박스 등 재활용폐기물 100톤 및 5톤 트럭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여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이틀간 소방차 35대와 인력 1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집하장에 쌓아놓은 인화성 폐기물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경찰은 폐기물 수집 운반차량에서 불이 시작돼 재활용 폐기물 집하장으로 연소 확대된 것으로 보
4일 오후 6시 12분쯤 대전시 서구 도마동 효성타운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15인승 학원 차량과 스팅어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학원 차량에 타고 있던 A양(10대) 등 5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다.경찰은 사거리에서 직진하던 스팅어 승용차가 좌회전하던 학원 차량 측면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일 낮 12시 10분쯤 충남 공주시 사곡면 운암리의 한 농업용 저온창고에서 불이 났다.불은 농업용 저온창고 1동 198㎡ 중 99㎡ 및 식자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5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후 3시 27분쯤 충남 서천군 기산면 신산리 한 양계장 창고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불은 양계장 및 창고 3동 907.7㎡ 중 창고 1동 228㎡, 계란 3천판, 빈 계란판 10만장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 9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일 오후 1시 32분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4ha를 태운 뒤 9시간여 만에 진화됐다.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1대와 진화장비 33대, 인력 600여 명을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바람이 강하게 분데다 날씨도 건조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산림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산불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전 1시 49분쯤 충남 서산시 석림동의 한 15층짜리 아파트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등 주민 10여 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아파트 내부 26.37㎡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3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당진의 한 철강공장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해 50대 노동자가 숨졌다.31일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12분쯤 충남 당진시 석문면 삼화리에 위치한 환영철강공업 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A씨(53, 남)가 압연공정 라인을 이탈한 철근에 손과 다리부위를 맞아 의식불명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결국 숨졌다.경찰은 공장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30일 오후 10시 26분쯤 대전시 대덕구 덕암동의 한 4층짜리 원룸 2층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민 6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원룸 내부 2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3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고양이가 하이라이트 전기레인지를 작동시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0일 오후 10시 47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마명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비닐하우스 11동 9900㎡ 중 3동 1300㎡ 및 수박.토마토 육묘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1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육묘 난방용 화목보일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또 같은날 오후 10시 57분쯤 충남 청양군 운곡면 광암리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주택 1동 53㎡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30일 오후 2시 33분쯤 충남 청양군 장평면 락지리 사교 다리에서 주행 중이던 자율방범순찰차량인 아반떼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방범순찰차 운전자 A씨(61, 남)가 그자리에서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9일 오후 2시 41분쯤 충남 서산시 인지면 둔당리 일원에 식재된 한 회사 소유 조경수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80~100년생 소나무 4그루가 그을려 소방서 추산 2천 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농산 부산물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30일 오전 3시 34분쯤 대전시 유성구 봉면동의 한 7층짜리 모텔 3층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투숙객 60대 남성 A씨 등 9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이송 당시 심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8일 오후 10시 48분쯤 세종시 부강면 갈산리에서 폴리에틸렌 필름을 생산하는 공장에 불이 났다.불은 공장 1동 100㎡ 및 폴리에틸렌 필름 생산 원자재 1천kg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8일 오후 9시 39분쯤 충남 금산군 진산면 오항리 한 공가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은 공가주택 1동 106㎡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5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시간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후 1시 41분쯤 충남 태안군 소원면 의항리 솔밭캠핑장 앞 삼거리에서 좌회전으로 주행 중이던 BMW520d 승용차가 직진하던 1톤 트럭 측면을 들이받은 후 도로변의 전봇대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BMW 뒷좌석에 타고 있던 A씨(69, 여)가 숨지고 운전자 등 3명이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불은 단독주택 1동 9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4천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시간여 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낮 11시 55분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불은 단독주택 1동 99.84㎡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천 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3일 낮 12시 45분쯤 충남 서천군 마산면 인근 공주서천고속도로 공주방향 12.9k지점에서 코나 SUV차가 앞서가던 25톤 트럭 후미를 추돌한 후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충격을 받은 SUV차량이 전복돼 20대 운전자 A씨와 70대 동승자 B씨가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4일 오전 1시 52분쯤 대전시 서구 월평동의 한 12층짜리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거주자 5명이 긴급 대피했다.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