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1시 52분쯤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인근 1번 국도에서 A씨(39, 남)가 만취 상태에서 몰던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스타렉스 운전자 A씨와 동승자 B씨(28, 여)가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이날 면허취소 수치의 만취 상태에서 차를 몰다 사고를 낸 것으로 드러났다.
30일 오전 2시 18분쯤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금암삼거리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쉐보레 승용차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쉐보레 크루즈 승용차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8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졸음운전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9일 오후 2시 55분쯤 충남 당진시 순성면 봉소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100㎡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7일 오후 9시 44분쯤 대전시 대덕구 오정동 한 철재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1동 265㎡ 중 120㎡ 및 지게차 1대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천9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6일 오전 5시 25분쯤 세종시 부강면 노호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523㎡ 중 129.6㎡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타거나 연기에 그을리고 SUV차량 1대가 소실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22일 오후 7시 54분쯤 충남 부여군 장암면 원문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52㎡ 중 13.7㎡ 및 땔감나무 2톤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서천에서 단독주택 화재가 잇따랐다.22일 서천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14분쯤 서천군 한산면 신성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주택 1동 85.56㎡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천6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아궁이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앞서 같은날 낮 12시 18분쯤 서천군 장항읍 화천리 한 단독주택에서 원인 모를 불이 나 단독주택 2동 143.5㎡ 중 87.5㎡ 및 창고 1동 22.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시간 만에 꺼졌다.
22일 오전 7시 5분쯤 충남 아산시 도고면 봉농리 한 곤충 사육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곤충 사육장 1동 236㎡가 반소되고 사육 중인 곤총이 폐사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22일 오전 4시 8분쯤 충남 논산시 관촉동 다사랑마트 인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라세티 승용차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불이 났다.사고 당시 운전자는 현장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불은 라세티 승용차(쉐보레 2010년식) 1대를 태워 소방서 추산 9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운전자의 행방을 쫓고 있다.
22일 오전 5시 21분쯤 충남 부여군 부여읍 동남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거주자 A씨(55, 남)가 안면부에 1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한옥 단독주택 1동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1시간만에 꺼졌다.경찰은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1일 오후 11시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정곡리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거주자 A씨(63)가 초기 진화에 나섰다가 무릎 부위에 2도의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비닐하우스 1동 300㎡ 중 40㎡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우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28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6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시즈히터 취급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21일 오전 4시 30분쯤 충남 보령시 오천면 교성리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3.5톤 트럭이 빙판길에 미끄러지면서 전도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1명이 경상을 입었다.경찰은 안전운전 의무 불이행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21일 오전 4시 39분쯤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한 2층짜리 상가주택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소방관 1명이 진화작업 도중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불은 2층짜리 상가주택 1동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2시간 3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1일 새벽 0시 46분쯤 세종시 연동면 내판리 모 교과서 제작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다.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한때 소방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에 나서 이날 오전 3시 48분쯤 주불을 잡고 잔불정리작업을 하고 있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창고 2동이 전소되거나 부분소실되고 창고에 적재된 교과서 2백만부 가량이 전소됐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20일 오후 7시 44분쯤 충남 부여군 규암면 부여두리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방울토마토 재배용 비닐하우스 6동 3647㎡ 중 작업동 60㎡ 및 비닐하우스 보온용 보일러, 방울토마토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8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시즈히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3시 26분쯤 충남 예산군 복수면 신대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2동 99㎡ 및 가재도구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7시 43분쯤 충남 공주시 이인면 산을리마을 부근 도로에서 주행 중이던 SUV차량이 전방에 갑자기 나타난 승마용 말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SUV 조수석에 타고 있는 B씨(65, 남)가 중상을, 운전자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말은 현장에서 죽었다.경찰은 이날 오후 7시 7분쯤 승마장에서 말이 없어져 119에 신고했다는 주인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19일 오전 11시 18분쯤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한 양초제조 공장 창고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창고 1동 120㎡ 및 양초 원료 500kg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6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9일 오후 4시 38분쯤 충남 서천군 서천읍 오성리 TG삼거리에서 주행 중이던 45인승 관광버스에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버스 승객 35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관광버스 1대를 태운 후 20분만에 꺼졌다.경찰은 버스 후미 부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7시 51분쯤 충남 예산군 광시면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동 41.7㎡ 및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