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만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 22일 선거운동 일정표.(사진=이정만 SNS)
이정만 천안을 국회의원 후보 22일 선거운동 일정표.(사진=이정만 SNS)

국민의힘 이정만 천안을 후보가 21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제22대 국회의원선거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날 등록을 마친후 이정만 후보는 “두정역에서 천안역까지 이어지는 철도를 방음 터널화 하고 “교통지옥 해결을 위한 모노레일형 트램 설치를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교통난 문제를 해결해 보도록 하겠다” 고 약속했다.

아울러 “성환종축장 교통인프라 핵심인 성환 복모역을 추진하여 성환종축장 부지 뉴타운 역세권을 형성하도록 하겠으며, 현재 계획된 부성역 추진을 보다 발빠르게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덧붙혔다.

이정만 후보는 주요 10대 총선 공약 요구사항으로 ▲전국 관광명소로서의 성성호수공원 조성 추진 ▲성환종축장 국가산단 지정 추진방향(성환 종축장 조기 이전 및 초일류기업 유치) ▲공공형 어린이 융복합 테마파크 조성 ▲천안의 급격한 교통체증을 해결하기 위한 대중교통 혁신과 신교통수단 도입방안 ▲두정역-천안역 구간 철도 지하화의 추진 ▲천안지역 학교 과밀문제 해소방안(백석동 지역) ▲출산율 저하 등 인구소멸위기, 대책 ▲천안 북부BIT산업단지 및 자원시설용지와 복합시설용지의 완성 ▲성환 탄약창의 군사보호구역해지에 따른 국가정원 조성▲공주-천안간 민자적합한 노선과 아산 반대에 따른 해법 등을 제시했다.

한편 22일 선거운동 일정으로는 오전 7시 직산 농수산물센터 아침인사, 오전 9시 성환지역 간담회(이정만 승리캠프), 오전 10시 태조산보훈공원 천안함 추모식, 오전 11시 사회복지단체장 간담회 참석, 오후 2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대학교 초청, 오후 4시 다함께돌봄센터 읍면동장 회의 참석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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