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21일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에서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이 이틀간 이뤄진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그리고 무소속 등의 후보들 중 총 7명이 등록됐다.
특히 21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된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에서 세종시 ‘갑’ 지역구와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후보들이 오늘(21)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등록한 현황을 보면 총 7명이다.
이 중 세종갑 지역구는 오전 9시부터 더불어민주당 이영선 후보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세종을 지역구는 국민의힘 이준배 후보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오늘 총선 첫날 후보 등록과 관련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본지의 질의에 따라 “(오후 5시 기준으로) 총 7명이 등록됐다”면서 “(이 중) 강준현 세종을 후보를 제외하고 총 6명이 직접 등록했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20일에는 “(총선 후보 등록과 관련해) 해당 서류에 대한 사전검토 지원은 현재까지 총 8명”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한편 21일 오전 세종시 '을' 지역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신용우 후보는 본지에 "3월 21일 오후 1시 후보등록 예정"이라고 알려왔고 세종시 '갑' 지역구에서 출마하는 국민의힘 류제화 후보는 "22일 오전 11시 30분 후보등록 예정"이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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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엔뉴스 이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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