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영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예비후보자를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에 고발했다. 위 사진은 지난해 세종시선관위의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당시임.(사진=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영표)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예비후보자를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에 고발했다. 위 사진은 지난해 세종시 선관위의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 등록 현장임.(사진=이기종 기자)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용찬)는 제22대 국회의원선거와 관련해 당선을 목적으로 허위사실을 공표한 예비후보자를 세종경찰청(청장 한형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

오는 4월 10일 예정된 제22대 총선과 관련해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의 허위사실 공표 혐의 예비후보자 고발은 해당 예비후보자가 당선에 유리하도록 경력 등에 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가 있는 것으로 판단한 후 이뤄졌다.

특히 공직선거법과 관련해 “당선되거나 되게 할 목적으로 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에게 유리하도록 경력 등 허위의 사실을 공표하거나 공표하게 할 수 없다”는 조항이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 선관위 측은 “당선 또는 낙선 목적의 허위사실공표 행위의 경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큰 중대선거범죄로 앞으로도 엄정하게 대응할 예정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2월 기준으로 세종시 지역에서 나온 제22대 총선 예비후보자는 총 26명이며 ▲서울시 264명(49개 지역구, 5.4:1) ▲부산시 121명(18개 지역구, 6.7:1) ▲대구시 61명(12개 지역구, 5.1:1) ▲인천시 85명(13개 지역구, 6.5:1) ▲광주시 46명(8개 지역구, 5.8:1) ▲대전시 42명(7개 지역구, 6:1) ▲울산시 37명(6개 지역구, 6.2:1) ▲경기도 433명(59개 지역구, 7.3:1) ▲충청북도 54명(8개 지역구, 6.8:1) ▲충청남도 59명(11개 지역구, 5.4:1) ▲전북특별자치도 47명(10개 지역구, 4.7:1) ▲전라남도 61명(10개 지역구, 6.1:1) ▲경상북도 81명(13개 지역구, 6.2:1) ▲경상남도 99명(16개 지역구, 6.2:1) ▲강원특별자치도 37명(8개 지역구, 4.6:1) ▲제주특별자치도 12명(3개 지역구, 4:1) 등 타 광역시도와 비교해 볼 때 최고 경쟁률(2개 지역구, 13:1)을 기록했다.

당시 중앙선거관리시스템에서 세종시 지역의 예비후보자 명부를 보면 첫 번째로 세종특별자치시갑 예비후보자는 13명이며 노종용 후보, 박범종 후보, 배선호 후보, 봉정현 후보, 이영선 후보, 이강진 후보, 성선제 후보, 송동섭 후보, 박해인 후보, 류제화 후보, 김재헌 후보, 김요한 후보, 이하영 후보이다.

두 번째로 세종특별자치시을 예비후보자는 13명이며 서금택 후보, 강준현 후보, 이준배 후보, 조관식 후보, 송광영 후보, 안봉근 후보, 송아영 후보, 오승균 후보, 이기순 후보, 황우영 후보, 이태환 후보, 박종채 후보, 신용우 후보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그리고 일부 제3지대로 지칭되는 신당(개혁신당, 조국혁신당 등)은 자체적으로 경선 및 심사를 통해 대부분의 제22대 총선 후보(비례대표 등)를 발표하고 있다. 

이 중 세종을 지역구는 이준배 후보(국민의힘), 강준현 후보(더불어민주당)가 선택을 받았고 세종갑 지역구는 류제화 후보(국민의힘)가 선정된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은 홍성국 의원의 불출마로 인해 생긴 공백을 노종용 후보, 박범종 후보, 이강진 후보, 이영선 후보 간의 경선을 통해 오는 11일 결정될 예정이다.

아울러 더불어민주당 탈당파 중 한 명인 김종민 새로운미래 공동대표(공동대표 이낙연)는 충남지역의 계룡시, 논산시, 금산군 등에 출마하지 않고 세종갑 지역에 출마할 것으로 보이는 말들을 수도권 언론을 통해 확산하고 있고 이를 세종시청 등 세종시 지역에서 활동하는 지역언론이 이를 재생산하고 있다. 

반면 해당지역은 육군대장 출신 박성규 후보(국민의힘)와 논산시장 출신 황명선 후보(더불어민주당) 등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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