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에이티엔뉴스=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오늘 제9대 교수회가 정문, 민주광장, 서문 등에 게재한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

2024년 봄 학기가 개강한 이후 충남대에서 전개되고 있는 현 상황 중 먼저 대학통합은 수년 전 이진숙 충남대 총장과 최병욱 전 한밭대 총장 간의 비공개적인 협의에 따라 추진되어 오다가 본지 등 대전 지역의 언론에 의해 드러나 당시 총학생회의 비판을 받았다.

이어 최병욱 전 한밭대 총장이 물러나고 현재의 오용준 한밭대 총장이 총장 선거과정에서 한밭대-충남대 간의 통합이라는 공약을 내세워 당선이 돼 이진숙 총장의 충남대-한밭대 통합의 근거를 제시해 2022년 연말에 합의했다.

하지만 다음 해인 2023년에 윤석열 정부가 대학통합보다 글로컬대학30 사업을 더욱더 크게 추진하게 되자 곧바로 대학통합과 연계된 글로컬대학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그러나 특임총장 건과 관련해 이진숙 총장과 오용준 총장 간의 일정한 합의를 못 보고 공동예비계획서를 각각 냈다가 탈락하는 수모를 당했다.

이 과정에서 한밭대는 내부 문서 등록시스템에 존재하는 예비계획서와 관련 문서가 있음에도 “없다”고 허위로 정보공개를 했으며 대전시(시장 이장우) 또한 이를 묵인하고 관련 자료를 공개하지 않았다.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6일 충남대학교 전역에서 대학통합과 글로컬대학30 사업, 그리고 무학과 제도와 관련된 제9대 충남대 교수회(회장 최인호)의 입장이 현수막 형태로 게재됐다. 이와 관련된 충남대 교수회 현수막의 내용은 ▲지속가능성 없는 무학과 제도는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통합 재추진에 있어 학교의 미래인 학생들의 목소리를 경청해야 한다 ▲한밭대와의 대등한 통합에 반대한다 ▲차기 총장은 숙의절차를 거쳐 수렴된 민의에 근거해 통합 여부를 결정하라 ▲기초학문, 소학과, 비인기학과를 배려하여 무학과를 위한 정원조정을 해야 한다 등이다.(사진=이기종 기자)

한편 한편 지난 1월말 총장 임기를 한 달 앞둔 이진숙 충남대 총장은 오용준 한밭대 총장과 ‘충남대학교-국립한밭대학교 글로컬대학30 사업 및 대학 간 통합 추진을 위한 합의문’에 다시 서명했다.

이로 인해 현 충남대 총학생회(제55대, 선율)는 지난 2월 8일 ‘글로컬 사업 관련 총장 담화문에 대한 총학생회 입장문’을 내고 “본부는 지난번 학생들의 반대 속에서도 통합 기반 혁신 계획서를 제출했고 그 결과 글로컬 사업 탈락이란 결과로 학교의 명예를 실추시켰다”면서 “현 총장의 임기는 2월 27일까지이고 글로컬 대학 30 예비 신청서 접수일은 3월 22일”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차기 총장 후보자의 의견이 혁신의 방향성에 중대한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