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후 2시41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동곡리에서 산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금산군청)
4일 오후 2시41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동곡리에서 산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헬기가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사진=금산군청)

4일 오후 2시41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동곡리에서 산불이 났다.

산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헬기 2대, 진화장비 15대, 인력 46명을 투입해 30여분만에 주불을 잡고 잔불정리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산불이 팔부능선에서 시작된 것으로 보고 진화 완료 후 정확한 산불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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