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의원들 “다가올 총선 승리 위해 끝까지 이정만 예비후보와 함께할 것”

이정문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자들 기자회견(사진=김형태 기자).
이정문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자들 기자회견(사진=김형태 기자).

국민의힘 천안을 지역 시도의원들은 6일 오전 천안시청 브리핑실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정만 천안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지지선언문 낭독 통해 “오늘 이 자리에 같이한 시도의원들은 앞으로 다가올 제22대 총선을 앞두고 국민의힘 천안을 지역 이정만 예비후보의 출마를 지지하고 최종 승리를 위해 함께 할 것을 선언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천안을은 지난 10여년이 넘도록 민주당 텃밭으로 여겨졌던 지역구이며 국민의힘에게는 큰 험지였던 지역구”라며 “4년 동안 이정만 예비후보는 국민의힘 천안을 당협위원장을 엮임 하면서 조직 강화 통해 탄탄하게 만들었다”라고 긍정표를 나타냈다.

또 “자원봉사단을 결성해 매달 지역봉사에 힘쓰는 등 책임당원 배가운동을 꾸준히 펼친 결과 지난 대선과 지선에서는 민주당과 차이를 근소하게 따라 붙는 성과를 가져왔다”라며 “지역 주민들 아픔을 잘 알고, 주민들과 동고동락을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 주민들과 현장에서 주민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해온 사람, 주민들과 소통할 줄 아는 사람, 법과 원칙이 지켜지는 정의로운 나라, 특권과 반칙이 통하지 않는 공정한 나라, 도덕과 상식이 존중되는 품격있는 나라, 이런 나라를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은 꿈을 갖고 있는 사람이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천안 발전을 위해서 이제는 바꿔야 한다는 주민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때”라며 “새 바람을 일으킬 총선 승리 위해 이정만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변혁을 이뤄야 한다”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끝으로 “이 자리에 같이한 시.도 의원들은 다가올 총선 승리를 위해 끝까지 이정만 예비후보와 함께할 것을 다짐하며, 적극 지지합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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