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고 골프&리조트 박경재 회장(왼쪽)이 가세로 태안군수(오른쪽)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태안군청)
솔라고 골프&리조트 박경재 회장(왼쪽)이 가세로 태안군수(오른쪽)에게 장학금을 전달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태안군청)

솔라고 골프&리조트(회장 박경재)가 태안군에 장학금과 후원금으로 1억 원을 기탁했다.

2일 군에 따르면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전날 태안 솔라고리조트 1층 대연회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박경재 회장, 박상현 대표이사, 허윤경 상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솔라고 드림 장학사업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장학금과 후원금으로 각 5천만 원씩 총 1억 원을 태안군에 전달했다.

박경재 회장은 “태안지역 중·고등학생의 학업 증진과 취약계층 삶의 질 향상에 작은 도움이 되고 싶어 시작한 ‘솔라고 드림 사업’이 어느새 3회째를 맞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태안군의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나눔의 경영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솔라고 골프&리조트는 2021년부터 올해로 3년째 태안군에 장학금과 후원금으로 매년 1억 원 씩을 기탁하는 등 나눔의 경영을 실천해 오고 있다.

저작권자 © 에이티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