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5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화염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사진=아산소방서)
20일 오후 5시 16분쯤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화염이 치솟아 오르고 있다.(사진=아산소방서)

충남 아산에서 주택 화재가 잇따랐다.

21일 아산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13분쯤 충남 아산시 배방읍 공수리 한 목조주택에서 불이 나 목조주택 1동 108.9㎡ 및 가재도구 등을 태운 후 1시간 17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피해액을 조사 중이다.

이에 앞서 20일 오후 5시 16분쯤에는 충남 아산시 용화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다. 단독주택 1동 91.9㎡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천1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거실 부근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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