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6회 제2차 정례회 앞두고 실무능력 향상 기대

아산시의회 의원들 기념 촬영(사진=아산시의회).
아산시의회 의원들 기념 촬영.(사진=아산시의회)

충남 아산시의회는 제246회 제2차 정례회를 앞두고 2023년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했다.

20일 아산시의회에 따르면 15~17일 일정으로 제주도 일원서 추진된 의정연수는 김희영 의장 및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의원 전원이 참석했다.

실무 특강 위주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지방자치단체 예산안 심의 기법 ▲아산시의회 의정 역략강화 특강 ▲슬기로운 의정활동과 전문성 있는 조례 입법 등 전문 지식과 실무기법 습득을 목적으로 쉴 틈 없이 진행됐다.

또한 제주양돈농협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을 공식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운영현황을 듣고 시설을 살펴보며 아산시에서 활용 방안 등을 모색했다.

김희영 의장은 “바쁘신 의정활동에도 적극 참여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이번 연수가 의원들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 실무능력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어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제246회 아산시의회 제2차 정례회는 오는 27일부터 12월 19일까지 23일간 일정으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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