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근흥면 마금1리에 새로운 마을회관이 들어섰다.
군은 어제 근흥면 현지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금1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마금1리 마을회관은 대지 500㎡에 건축면적 96㎡(29평) 지상 1층 규모의 경량철골구조로 건립됐으며, 2억 2천만 원의 예산이 투입됐다.
마금1리에 새로운 마을회관이 들어섬에 따라 이마을 주민 256명(149세대)이 혜택을 보는 공동체의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권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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