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태안군 남면 양잠1리 마을회관이 지난 25일 준공됐다.
군은 어제 양잠1리에서 가세로 태안군수와 지역 기관·단체장, 마을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해 마을회관 준공식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양장1리 마을회관은 사업비 2억 2천만 원을 들여 대지 801㎡에 건축면적 145.5㎡ 지상 1층 규모로 건립됐다.
이번 마을회관 신축 개관으로 양잠1리 마을주민 144명(87세대)이 혜택을 볼 것으로 기대된다.
권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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