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강산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사진=논산소방서)
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강산동의 한 교회에서 불이 나 10여분만에 꺼졌다.(사진=논산소방서)

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강산동의 한 교회 교육관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교회 4층에서 중학생 등 5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교육관 1층 사무실 내부 15㎡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6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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