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강산동의 한 교회 교육관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교회 4층에서 중학생 등 5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교육관 1층 사무실 내부 15㎡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6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daum.net
2일 오후 4시쯤 충남 논산시 강산동의 한 교회 교육관 사무실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교회 4층에서 중학생 등 5명이 놀라 긴급 대피했다.
불은 교육관 1층 사무실 내부 15㎡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6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