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3시 56분쯤 세종시 장군면 태산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3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택 창고 1동 20㎡ 및 농기계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9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2일 오후 5시 16분쯤 충남 서산시 성연면 일람리 부근 도로에서 오토바이와 SUV차량이 충돌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A씨(70,남)가 숨졌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오성환 충남 당진시장이 민선8기 취임 1주년을 맞아 10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동안의 주요 시정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오 시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시정 주요 성과로 △6조 4천여억 원의 기업 및 투자 유치 △당진종합병원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개소 △공공형 계절근로자 농가에 파견 고질적 일손 부족 해소 △복합민원 처리기간 단축 및 민원인 동행 서비스 시행 등을 꼽았으며 이러한 성과로 “당진시 인구가 지난해 6월 16만 7092명에서 올해 6월 기준 16만 247명으로 2155명이
9일 오후 5시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 인근 서해안고속도로 상행선 서울방향 278k지점 서해대교에서 주행 중이던 승합차에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승합차(현대 카니발 2015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 7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충남 서산시가 하반기 핵심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시는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시장, 국장, 직속기관장,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상반기 실적 및 하반기 주요업무 계획 보고회’를 갖고 이같이 밝혔다.이완섭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서 참석자들은 상반기 주요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 현안과 민선8기 공약사업의 실행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상반기 우수 성과로 ▲국제 크루즈선 운항 협약 체결 ▲도내 최초 임신축하금․부모부담금 지원 ▲관광 종합 마스터플랜 수립 ▲드론 특별 자유화 구역 선정 등이 보고됐다.이
충남 태안군이 공공형 버스 운영과 이원화 요금제 지원, 희망택시 운영 등 교통약자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추진해 호응를 얻고 있다.7일 군에 따르면 올해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 운영 및 ‘정류장 승하차 도우미’ 배치를 통해 노인과 장애인 등의 교통 편의증진을 도모하고 있다.또 각종 요금 할인과 더불어 추억의 ‘농어촌버스 안내양’ 제도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교통시책을 추진 중에 있다.교통약자 아동센터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이나 노인, 임신부 등의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운영한다.거동이 불편한 군민이 센터에 회원등록 후 배
6일 오후 2시 45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정중리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치던 A씨(53, 남)가 인근 홀서 날아온 공에 이마를 맞아 병원으로 이송됐다.A씨는 경상으로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6일 오후 9시 23분쯤 충남 예산군 대술면 송석저수지 좌대 낚시터에서 낚시를 하던 60대 남성이 저수지에 빠져 숨졌다.경찰은 낚시 좌대에서 발을 헛디뎌 물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일 오후 3시 41분쯤 충남 태안군 가의도 인근 해상에서 7.93톤 연안복합 어선(안흥내항 선적)이 스크류 고장으로 표류하다 민간해양구조선에 의해 신진항으로 예인됐다.표류 당시 어선에는 선장 A씨(48, 남) 1명이 혼자 타고 있었으며 무사히 구조된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조업하던 어선이 기상악화로 신항으로 입항도중 스크류에 부유물이 감겨 표류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6일 충남 당진시 합덕읍 합덕제(조선시대 3대 저수지의 하나)에 연꽃이 만개해 장관을 이루고 있다. 합덕제 연꽃은 오는 주말쯤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충남 태안군은 지난 5일 서울 공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일자리창출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6일 군에 따르면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지역발전과 지방행정 혁신에 뛰어난 성과를 거둔 지자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민간이 실시하는 지자체 평가 가운데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인정받고 있다.본상 수상기관은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리서치 전문기관의 주민 만족도 조사, 공적 인터뷰 심사, 최종심사 등 총 5단계에 걸친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최우수 지
충남 서산시가 전국 지자체와 벌인 자치행정수행 역량평가에서 값진 열매를 따냈다.시는 5일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제28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지역개발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이번 평가는 1차 정량평가와 2차 정성평가, 3차 주민 만족도 조사, 인터뷰 심사 등 네 단계 절차를 거쳐 우수 기관을 선정됐다.서산시는 지속가능한 도시 기반을 구축하고 주민 생활 인프라 확충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사업비 초과로 멈췄던 대산~당진 고속도
충남 태안군은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관내 84개 마을을 직접 찾아가는 ‘여름철 현장영농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003년부터 센터 관계자가 직접 영농현장을 찾아 농업인들이 직면한 문제점을 파악하고 개선방안을 찾아 해결하는 현장 컨설팅 교육을 실시해 농업인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올해 영농현장 방문에서는 당면 영농사항 해결 및 현장 기술지도를 비롯해 ‘농작물 중·후기 관리 요령’ 및 ‘병해충 방제요령’ 등을 집중 교육한다.농업인의 안전과 관련된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관리’ 및 ‘농작
충남 서산시는 경기불황 등으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자생력을 강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경영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영업장 노후시설 환경개선 지원, 역량강화교육 등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시는 서산시 소상공인협동조합 위탁을 통해 추진한다.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사업장이 서산시에 소재하고 6개월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상공인 120개 내외 업체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원받는 지역, 대기업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가맹점,
충남 태안군이 ‘新 해양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미래 전략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군은 5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등 공직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성공적인 군정 운영을 위한 방향을 모색했다.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2년차를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를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이 자리에서 군은 역점 업무 173건과 일반 업무 233건, 타기관 업무 3건 등 409건의 업무에 대한 추진계획을 점검했
충남 당진시 해안가에 있는 등대가 새로운 관광명물로 부상하고 있다.5일 시에 따르면 해안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경관을 보유한 당진의 등대는 대난지도 방파제 등대, 장고항 등대, 안섬포구 등대이다.등대는 밤에 배가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불빛을 비춰주는 구조물로 최근 본연의 임무를 넘어 여행자들에게 또 다른 감성을 전달하고 있다.해양수산부와 국립등대박물관은 2017년부터 ‘등대 스탬프 투어’를 실시해 현재까지 주제를 달리해 4개 코스의 스탬프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이러한 관광 트렌드에 발맞춘 당진의 등대가 최근 관광객들에게 많은 사랑
4일 오후 7시 39분쯤 충남 홍성군 홍성읍 남장리에서 A씨(57, 여)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가 통닭집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쏘나타 운전자 A씨가 숨지고 통닭집 안에 있던 손님 B씨(33, 남)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5일 오전 1시 25분쯤 충남 아산시 음봉면 신휴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불이 났다.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근로자 7명이 긴급 대피했다.불은 공장 1동 8759㎡ 중 18㎡ 및 열처리설비 일부를 태워 소방서 추산 2천 3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꺼졌다.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4일 오후 7시 44분쯤 충남 부여군 양화면 내성저수지에서 우렁이를 잡던 A씨(57, 남)가 깊이 2m 물에 빠져 숨졌다.A씨의 동생 B씨는 경찰에서 "A씨가 이날 아침에 내성저수지로 우렁이를 잡으로 간다는 말을 남기고 집을 나간 뒤 돌아오지 않아 실종 당일 119에 신고했다"고 말했다.경찰은 시신에 특별한 외상이 없는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충남 서산시청 사격팀이 2023 한화회장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4, 은 4, 동 3 등 총 11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4일 시에 따르면 지난 달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사격대회에서 10m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서 박성현‧강준기‧김기원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박성현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50m 권총 남자 단체전에서는 방재현‧소승섭‧최보람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25m 권총 여자 단체전에서는 오정은‧유현영‧김희선‧김예슬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했다.10m공기권총 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