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 5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1동 288㎡가 불에 타고 비육돈 35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7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daum.net
27일 오후 5시 30분쯤 충남 공주시 탄천면 남산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2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돈사 1동 288㎡가 불에 타고 비육돈 350여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7천 2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