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8시 4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노래연습장 2층 내부 144.18㎡ 및 집기류 등이 연기에 그을리거나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daum.net
26일 오후 8시 4분쯤 충남 보령시 동대동의 한 노래연습장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노래연습장 2층 내부 144.18㎡ 및 집기류 등이 연기에 그을리거나 부분 소실돼 소방서 추산 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 콘센트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