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낮 12시 22분쯤 충남 홋성군 장곡면 상송리 한 벽돌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사진=홍성소방서)
19일 낮 12시 22분쯤 충남 홋성군 장곡면 상송리 한 벽돌공장에서 불이 나 30여분만에 꺼졌다.(사진=홍성소방서)

19일 낮 12시 22분쯤 충남 홍성군 장곡면 상송리 한 벽돌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장 근로자 1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불은 공장 2동 6899㎡ 중 47㎡ 및 굴뚝 자동측정기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천7백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기계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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