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1시 12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초현리 한 견사에서 불이 30분만에 꺼졌다.(사진=금산소방서)
23일 오후 1시 12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초현리 한 견사에서 불이 30분만에 꺼졌다.(사진=금산소방서)

23일 오후 1시 12분쯤 충남 금산군 남일면 초현리 한 견사에서 불이 30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조립식 비닐하우스 견사 276㎡가 불에 타고 말티즈 강아지 5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천4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견사에 설치된 환풍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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