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전 9시 32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한 주거용 컨테이너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63, 남)가 농막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농막 1동 18㎡ 및 생활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daum.net
9일 오전 9시 32분쯤 충남 금산군 복수면 신대리 한 주거용 컨테이너 농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거주자 A씨(63, 남)가 농막 안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불은 농막 1동 18㎡ 및 생활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자체 진화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