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오전 9시 37분쯤 충남 금산군 제원면 명곡리 한 지방하천정비공사현장 사무실에서 불이 나 37분만에 꺼졌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사현장 사무실 1동 100㎡ 및 집기류 등이 불에 타거나 그을려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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